대한뉴팜은 24일 공시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발행될 주식의 수는 55만480주(액면가 500원)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만8170원이다. 3자배정된 주식은 발행이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3자배정 유상증자에는 취대주주 이완진씨, 회사 임원진, 그리고 피투자회사의 최대주주 등이 참여했다.
대한뉴팜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얻어진 자금을 Baverstock GmbH(대한뉴팜 지분 17%)의 자회사 Sytero4, Sytero5가 생산광구를 개발하고 있는 Munaily Kazakhstan LLP(MKL), Galaz i Companiya(GSK)사 등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대여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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