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성형외과는 지난 23일~8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서티모르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가진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복음병원 성형외과 정승문 교수, 단국대 강동희 교수외 5명의 의료진 및 고신의대 호프라이트 봉사단 8명이 참여해 50여명의 수술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을 추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여름마다 언청이를 비롯한 선천성 안면 기형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50여명의 사람들이 수술을 받았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