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24일 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국가 녹색성장과 그린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심포지엄과 관련, 지훈상 병원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국가적인 녹색성장 전략에는 당연히 헬스케어 부문도 포하되어 있으며, 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 추진정책과 연계되어 있다”면서 “병원계 역시 정부의 녹색성장 추진전략과 관련해 병원의 그린헬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우현 병원경영연구원장(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 심포지엄에서 장현준 KAIST 교수(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가 ‘국내 녹색성장정책과 비즈니스 전략’, 장호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장이 ‘병원의 그린헬스케어 추진사례’를 주제발표했고, 이들 주제를 놓고 지정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