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의료24시]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베트남 의료진 대상 단체 의료연수 실시

심평원장, 병협·한의협·약사회 방문으로 의약단체와 소통 행보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병동 환자 유가족 1억원 기부

중앙대병원, 제8회 감염질환 심포지엄 개최

이대서울병원, 국내 최초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 오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옥선 간호사, 간호문학상 수필 가작 수상

경희의료원, 서울특별시병원회 원보 콘테스트 대상 수상

전북대병원 2023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

간호협회, 의료기사단체 치기협 간호법 지지 입장 환영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단식농성 돌입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3.03.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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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정리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개최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포스터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 창립기념 심포지엄 포스터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은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바재연은 바이오프린팅의 기술 연구 임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됐다. 강대희 연구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래기술연구단장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6년간 역임했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운영위원장으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권성근 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은성호 국장과 로킷헬스케어의 유석환 대표가 축사를 진행한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조인호 이화여대 의과대교수의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의 활동과 방향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권성근 교수의 바이오프린팅 임상적 측면 ▲포항공대 장진아 교수의 바이오프린팅의 기술적 측면 ▲로킷헬스케어 류지나 부사장의 바이오프린팅의 산업적 측면의 발표가 준비됐다. 패널토의에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부회장,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이종원 명예교수, 로킷헬스케어 CTO 김지희 사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명지병원, 베트남 의료진 대상 단체 의료연수 실시

타이빈 종합병원 의료연수단 수료식
타이빈 종합병원 의료연수단 수료식

명지병원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의료진 11명에 대한 단체 의료연수를 실시했다. Nguyen Thi Thanh Trung(응우옌 티 탄 트렁) 부원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연수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타이빈의과대학 종합병원과 어린이병원 의료진들로 심장내과와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소아과 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경제협력 포럼’에서 체결된 타이빈성과 명지의료재단과의 의료분야 MOU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MOU는 명지병원과 베트남 타이빈성이 의료시스템 구축 종합 컨설팅, 의료진 및 직원 교류, 의료 교육, 병원 경영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연수단은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 영상의학센터,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진료센터 및 진료과, 중환자실 등을 순회하며 수술 및 시술 참관은 물론 전문 의료진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질의응답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간호부를 비롯한 병원의 주요 부서와의 면담을 통해 명지병원의 환자케어시스템과 경영 및 전산화된 환자 관리 시스템을 경험했다. 최신 시설과 첨단 장비를 갖춘 수술실과 중환자실, 종합건강진단센터 등의 환자중심의 의료시스템을 견학했다.

 

◆심평원장, 병협·한의협·약사회 방문으로 의약단체와 소통 행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중구 원장은 17일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분야 단체 세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소통 행보를 펼쳤다.

강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방문을 시작으로 임원진과 만나 의료전달체계개선과 의료자원 관리 효율화 등 주요 현안에 협력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강 원장은 이틀에 걸쳐 5개 의약단체와의 첫 만남을 마치며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할 것이며 심평원과 의료계의 상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 병동 환자 유가족 1억원 기부

임종 한 달 전 가정호스피스 돌봄을 위해 집을 방문한 의료진이 촬영한 故박춘복 씨와 아내 강인원 씨
임종 한 달 전 가정호스피스 돌봄을 위해 집을 방문한 의료진이 촬영한 故박춘복 씨와 아내 강인원 씨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돌봄 속에 임종한 환자의 유가족이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후원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말기암 진단 후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했었던 故박춘복(가톨릭 세례명:프란치스코)씨의 사별가족인 아내 강인원(가톨릭 세례명:아가다)씨가 지난 17일 고인이 호스피스 돌봄에 큰 감사를 느껴 생전에 강력하게 원하셨던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고인은 생전에 전자 대리점을 운영했고 생전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마음을 늘 지니고 있었다. 슬하에 자녀 없이 아내와 63년의 결혼생활을 이어 가던 중, 지난해 5월 서울성모병원에서 폐암을 진단 받았다. 아내가 과거에 서울성모병원에서 부인암 수술 후 완치 판정을 받았던 터라 병원에 대한 신뢰가 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호흡기내과 병동에서 치료하던 중 말기 진단을 받고 처음에는 죽으러 가는 곳인줄 알고 호스피스병동 입원을 꺼리다가 11월 14일 첫 입원 후 호스피스에서의 돌봄을 무척 편안해하며 다른 병원은 가지 않겠다 하였다고 가족은 전했다. 이후 호스피스 병동 입원과 퇴원후에는 가정 호스피스 돌봄을 받았다. 하지만 상태 악화로 올해 2월 28일 호스피스 병동에 세 번째 입원을 했고 3월 2일 임종했다. 고인은 평생 아껴 모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싶었지만 적당한 곳을 찾기 어려워 고민이었는데,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만나고 나서, 호스피스에 기부를 결심 했다고 한다.  

 

◆중앙대병원, 제8회 감염질환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병원 감염질환 심포지엄 포스터
중앙대병원 감염질환 심포지엄 포스터

중앙대병원이 오는 4월 9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제8회 중앙대학교병원 감염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중앙대병원·중앙대광명병원 교수진이 함께 강연에 나서 ‘감염질환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경구 항생제 치료, 카테터 관련 감염 치료, 최신 백신과 예방접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감염질환의 관리’를 주제로 ▲경구 항생제 어떻게 처방할까, 올바른 사용법은?(감염내과 김민철 교수) ▲잠복 결핵 : 누구를, 어떻게 치료할까요?(감염내과 정진원 교수) ▲카테터 연관 감염, 어떻게 줄일까?(감염내과 박정하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2부 ‘감염질환의 예방’에서는 ▲소아 예방접종 업데이트(소아청소년과 윤신원 교수) ▲성인 예방접종 업데이트(감염내과 최성호 교수)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감염내과 정혜민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고, 사전등록에 한해 등록비는 무료이다. 사전등록은 4월 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중앙대병원 감염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서울병원, 국내 최초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 오픈

이대서울병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오픈
이대서울병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오픈

이대서울병원이 지난 17일부터 국내 최초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진료예약과 관련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기존 의료기관에서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진료 예약변경과 취소 서비스만 가능했지만, 이대서울병원의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병원 홈페이지나 웹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병원에서 발송된 알림톡을 통해 진료예약은 물론 예약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다. 신규(초진)환자들이 병원 홈페이지나 웹을 이용하지 않고 알림톡을 통해 간편하게 진료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대서울병원은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를 통해 ▲간편 진료예약(신, 초진 포함) ▲예약 변경 및 취소 ▲환자 정보 등록 및 변경 ▲외래 진료과 및 센터 번호 찾아가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대서울병원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를 개발한 바이타민은 병원 키오스크 서비스로 시작해 국내 최초로 ‘제증명 전송시스템’(특허등록) 및 ‘원터치 알림톡 통합 서비스’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회사다. 이대서울병원의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서비스는 원터치 알림톡 통합 서비스에 해당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옥선 간호사, 간호문학상 수필 가작 수상

81병동 김옥선 간호사
81병동 김옥선 간호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김옥선 간호사가 쓴 ‘나의 초심을 지켜주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수필이 부산광역시간호사회에서 주관하는 ‘제 24회 간호문학 및 간호사진 공모전’의 간호문학 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김옥선 간호사는 수필에서 19년차 임상 간호사로 수많은 환자를 간호해 왔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근무는 어려운 도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보호자 없이 전인간호를 제공하고 암센터의 특성상 높은 중증도의 환자를 간호하느라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동안 바쁜 업무로 다 들어주지 못했던 환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김 간호사가 폐암 뇌전이로 하지마비를 앓고 있는 환자를 간호할 때 처음에는 욕창을 치료하는 등 능숙한 간호를 제공했고, 나중에는 정서적인 문제까지 간호하며 환자의 마음을 치유한 경험을 공유했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상실감을 느끼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환자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막내아들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했다. 환자는 집에서 지내는 것보다 병원이 마음이 더 편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긍정적으로 바뀐 태도는 치료에도 도움이 되었다. 환자가 퇴원하고 한참 뒤 받은 친절직원 카드에는 힘이 없는 손으로 초등학생 글씨와 같이 감사하다는 몇 글자가 담겨 있었는데, 이 글을 쓰느라 환자가 얼마나 애썼는지 짐작할 수 있어 혼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경희의료원, 서울특별시병원회 원보 콘테스트 대상 수상

경희의료원 병원보 ‘프러포즈’
경희의료원 병원보 ‘프러포즈’

경희의료원 병원보 ‘프러포즈’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병원보 콘테스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병원회는 회원병원과 병원인의 성과와 노력, 정확하고 안전한 건강정보를 위해 병원보 콘테스트를 금년부터 제정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높이고자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을 비롯해 윤해영 효성요양병원장, 장석일 성애병원장, 정승용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장, 하종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장, 양거승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장,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윤을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라기혁 홍익병원장 등 임원진이 진행했다.

경희의료원 병원보 ‘프러포즈’는 환자를 위한 건강정보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소개하고 의료진의 인간적인 면을 다룬 ‘굿닥터’ 코너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보 ‘Always YOUNG’과 고려대의료원 병원보 ‘꿈’에 주어졌다.

서울특별시병원회 회장상 행정부문에는 경희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이종훈 실장이 선정됐다. 이종훈 실장은 그간 대외협력업무를 총괄하며 경희대학교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고 병원행정관리자로 기부문화와 인프라 조성에 헌신적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 2023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

전북대병원 2023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북대병원 2023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북대병원 전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전라북도 암생존자와 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조기진단과 치료기술의 발달로 암생존자가 늘어나면서 치료 후 후유증, 암 재발 두려움 등 암환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관리와 지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마련됐다.

전라북도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암특화 요양병원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암생존자와 가족에게 암 치료 후 영양·식생활 관리, 운동 교육, 림프부종 관리, 심리지지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찾아가는 암생존자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도내 보건·의료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생존자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15일 진안군 정천보건지소 암생존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 후 영양식생활관리, 림프부종 마사지 교육으로 시작됐다. 16일에는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암통합면역센터 임직원들에게 암생존자의 영양식생활관리,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의 이해에 대해 교육해 김제시 암생존자에게 통합지지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간호협회, 의료기사단체 치기협 간호법 지지 입장 환영

김영경 제39대 간호협회장
김영경 제39대 간호협회장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15일 국회 제3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책간담회'에서 간호법 제정에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 단체와는 다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황윤숙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이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은 모든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을 반대하다고 주장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8개 단체 중에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은 3개 단체로, 모두가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은 “의료인과 의료기사 등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업무를 하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동감한다”며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 등 미래를 위해 간호법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기 때문에 우리 협회는 간호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간호법 지지 입장을 환영한다”면서 “의사단체는 마치 모든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을 반대하는 것으로 주장하는데,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단식농성 돌입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단식농성 돌입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단식농성 돌입

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박명하 비상대책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20일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박명하 위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오늘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다”며 “정치권과 정부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 앞에 우리의 꺾을 수 없는 결기를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단식투쟁이 부디 오는 23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가 바른 판단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23일 본회의에 악법들이 상정돼 가결되는 경우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단식투쟁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4월 초 전국적 규모의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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