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하나로 의료재단,  KT 파트너 어워드 우수 파트너 수상
[의료24시] 하나로 의료재단,  KT 파트너 어워드 우수 파트너 수상
동국대일산병원, ‘2022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병원 선정

고려대 구로병원·서울 119항공대 합동훈련 실시

박성욱 교수, 파킨슨병에서의 약침 활용 주제 강연

세계보건기구(WHO),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공식 방문

인하대병원 유방암 건강 공개강좌에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고대 안암병원 장우영 교수팀,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직원 단체 헌혈 실시

세계보건기구(WHO) 루디 에거스 국장, 심평원 방문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1.04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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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하나로 의료재단,  KT 파트너 어워드 우수 파트너 수상 

하나로 의료재단이 제9회 KT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2 KT 파트너 어워드 건강검진/해외사업 컨설팅 협력 부문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사진=하나로 의료재단 제공]
하나로 의료재단이 제9회 KT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2 KT 파트너 어워드 건강검진/해외사업 컨설팅 협력 부문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사진=하나로 의료재단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하나로 의료재단은 지난달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 제9회 KT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2 KT 파트너 어워드 건강검진/해외사업 컨설팅 협력 부문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KT 파트너 어워드는 KT와 다수의 파트너 기업들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KT 파트너스 데이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KT와 상생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 발굴과 차별화된 성과 창출에 기여한 파트너 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KT 구현모 대표, 강국현 커스토머 부문장 사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한국식 검진센터 해외 설립을 위한 컨설팅 용역 사업을 수주, 적극 진행함에 있어 이번 KT 파트너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국내 최초로 중국 항주시에 한국식 검진센터를 오픈했다. 해외 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환경 분석, 의료시장 분석, 공간 설계, 의료장비, 인력, 영업전략 등 검진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식 검진센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는 중이다.

 

고려대 구로병원·서울 119항공대 합동훈련 실시 

고려대 구로병원은 서울119 항공대와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은 서울119 항공대와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은 본원 헬리포트장에서 서울 119항공대와 중증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센터장 오종건)와 서울 119항공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합동 훈련은 외상센터 의료진과의 합동 출동체계 구축을 통한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Heli-EMS 사업설명 ▲항공기 안전 교육 ▲호이스트 교육 순으로 진행 됐다. 응급중환자외상외과 노태욱 교수, 신경외과 함창화 교수 등 구로병원 중증외상환자 담당부서(응급중환자외상외과·서울시외상최종치료센터·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관련 교육 후 관악산 지역 중증외상환자 발생상황을 가정, 구로병원 의료진이 헬기에 탑승해 환자 발생 지점으로부터 구로병원 응급의료센터로 도착할 때 까지 항공기 내에서의 응급처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박성욱 교수, 파킨슨병에서의 약침 활용 주제 강연

2022 통합뇌질환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2022 통합뇌질환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학회장으로 있는 통합뇌질환학회가 오는 20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차후영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통합뇌질환학회(학회장 박성욱·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교수) 학술대회 주제는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접근’으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에 대해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종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개인별 치매 발병의 감수성 차이에 대해서는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용 교수가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신경조절술에 대해서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한의치료의 뇌과학적 기전 연구에 대해 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형준 박사, 파킨슨병 관리에서 약침의 활용에 대해 통증과 자세이상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성욱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메디스트림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통합뇌질환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통합뇌질환학회는 뇌질환 치료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 및 한의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학회다. 한의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치료법과 관리방법을 체계화하고 치매와 파킨슨병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뇌질환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향후 뇌질환 관련 다양한 학술행사와 분야별 전문 연수강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공식 방문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통합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2일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를 공식 방문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통합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2일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를 공식 방문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지난 2일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통합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를 공식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재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 고성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장, 정희재 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및 세계보건기구 통합의료서비스국 기술자문관을 맞고 있는 안상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1988년부터 WHO 전통의학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Traditional Medicine)로 첫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유수 기관들과 연구 협력과 학술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연구소는 서태평양지역 본부에 속해 있는데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전통의학 분야의 역할, 가이드라인 등 세계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는 전 세계 25개 기관이 지정돼 있다. 이번 방문에서 동서의학연구소 뿐 아니라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의 통합의료 과정을 견학하고 전통의학 의료데이터 생성, 연구 및 정책에 관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1971년에 설립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상호 보완적 융합으로 제3의 신의학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의학연구소는 경희대학교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소 중 하나로 동서의학의 창출과 국제보건분야에서의 한의학의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유방암 건강 공개강좌에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

인하대병원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방암 건강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개최한 유방암 건강 공개강좌에 지역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는 지난달 말 병원 강당에서 지역사회 유방암 예방 및 치료, 핑크리본 캠페인 동참을 위해 강좌를 열어 진행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계적으로 매년 10월(유방암 예방의 달)에 열리고 있다.

강의는 ▲유방암의 이해(임성묵 교수) ▲유방암의 치료(박신영 교수) ▲유방암 환자의 식이(김수민 영양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공식적인 행사 종료 이후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질문들을 던졌다. 임성묵·박신영 두 교수가 자리에 남아 답변을 이어갔다.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암 환자들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2005년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원 당일 초음파검사와 세포검사, 조직검사를 실시하는 원스톱서비스를 바탕으로 빠른 진단과 수술이 용이하다. 암 전담 코디네이터가 환자의 첫 내원부터 수술 전후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를 받는 동안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일대일로 상담하고 돕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진료 지속성을 높이고, 근거 기반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2021년 1월에서 6월까지 6개월간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세부 평가 지표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으로 지표값을 종합해 평가했다.

부산지역 종합병원 24곳 중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부산성모병원 두 곳이 1등급을 받았으며 상급종합병원에서는 동아대학교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고대 안암병원 장우영 교수팀,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에서 만례재단상을 수상했다. 만례재단상은 매년 정형외과 분야에서 연구성과와 파급효과가 높은 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연구팀은 나노 기술을 적용한 상처 치유 모니터링 연구결과를 Advanced Science에 게재된 논문(Monitoring Wound Healing with Topically Applied Optical NanoFlare mRNA Nanosensors)을 발표해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만례재단상을 수상했다.

나노 기술을 적용한 정형외과 금속물의 감염 방지 연구결과를 Science Advances에 게재된 논문(Antibacterial Infection and Immune-evasive Coating for Orthopedic Implants)을 발표해 대한정형연구학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학술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상처치유의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 지을 수 있는 mRNA biomarker를 선택하여 유전자의 실시간 변화를 금 나노입자 프로브를 이용해 직접 관찰하고 수치화 및 객관화 할 수 있는 진단법을 제시해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를 통해 발표한 나노 기술을 통한 감염방지 및 상처치료 모니터링 기술을 확장해 항암치료분야의 연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동국대일산병원, ‘2022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병원 선정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2022년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제공]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2022년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제공]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지난달 21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관리사업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2011년부터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관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다제내성 결핵 전문 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매년 국가결핵관리 우수병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비순응 환자관리 사례, 다제내성 결핵 환자 수, 입원 명령 시행 건수, 신약 신청 부문에서 수행성과 점수를 높이 평가하여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을 결핵환자 관리 우수병원으로 선정했다.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은 정부와 민간의료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결핵환자의 치료 및 관리의 질을 높임으로써 치료 성공률 향상과 결핵 사망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심포지엄 개최

고려대 안암병원 전경.
고려대 안암병원 전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는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신관 4층 심혈관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심장초음파 교육 및 통합핸즈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장초음파 전문의의 직강과 환자 증례를 통해 심장질환과 심장초음파 평가를 연계하는 심도있는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의사협회 2평점의 연수평점이 주어진다. 등록비는 5만 원으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등록은 이메일로 이름, 소속, 면허번호, 이메일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직원 단체 헌혈 실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4일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4일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4일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매년 헌혈 행사를 실시하며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일산병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돕기 위해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생명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오전 9시 부터 헌혈을 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일산병원은 혈액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매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나눔문화 실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 루디 에거스 국장, 심평원 방문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통합보건서비스국(IHS)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4일 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통합보건서비스국(IHS)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4일 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통합보건서비스국(IHS, Integrated Health Services)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4일 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

심사평가원은 WHO와의 협약에 따라 2016년부터 WHO 통합보건서비스국에 심사평가전문가를 파견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는 전략적 구매(Strategic Purchasing)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되며 공동 연수과정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에게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직접 요청해 루디 에거스 국장의 방한 기간 중에 이뤄졌다.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은 보건복지부-WHO가 공동 주최하는 ‘전통의학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은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및 심사평가원의 업무를 소개받으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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