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월례토론회가 <이주민 100만 시대, 통합적 이주민 보건·의료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목)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신상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의대 정보학교실 홍승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건강협회는 "이주민들이 느끼는 보건·의료문제에 대한 발언과 함께 다양해진 이주민에 대한 민간단체의 건강권 지원 현황, 보건복지가족부의 이주민 지원정책 등에 대한 토론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