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등 임상시험 3건을 승인했다.
#얀센은 임상시험 수탁기관 죠지클리니컬아시아퍼시픽리미티드를 통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테클리타맙’(Teclistamab)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다발성 골수종을 새로 진단받은 국내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후 유지 요법으로서 ‘레날리도마이드’ 단독요법 대비 ‘테클리스타맙’과 ‘레날리도마이드’ 병용요법을 평가한다. 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아주약품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AJU-C705’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시험대상자 50명에서 ‘AJU-C705’와 ‘AJU-C705-R’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한다.
#환인제약은 치매 증후군 치료제 ‘WIG-2203’의 임상 1상 시험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성인 시험대상자 44명에서 ‘WIG-2203’과 ‘WIG-2203-R’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