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폐렴구균 백신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한국엠에스디는 폐렴구균 백신 ‘V116 프리필드시린지’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폐렴구균 백신접종 경험이 있는 만 50세 이상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V116’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길 병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항체약물접합체 ‘DS-1062a’(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표적화가능한 게놈 변화가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소폐암(NSCLC) 국내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1차 선택 치료로서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더발루맙’+‘카보플라틴’ 병용투여를 ‘펨브롤리주맙’+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투여와 비교한다. 시험은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한 6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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