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근무력증 치료제 등 임상시험 4건을 승인했다.
#한국얀센은 근무력증 치료제 ‘니포칼리맙’(Nipocalimab)의 임상 2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활동성 특발성 염증성 근병증 국내 환자 5명에서 ‘니포칼리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다.
#미국 실로스 테라퓨틱스(Seelos Therapeutics)는 임상시험 수탁기관 아이엔씨리서치사우쓰코리아를 통해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 치료제 ‘SLS-005’의 임상 2b/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 국내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SLS-00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3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온코닉 테라퓨틱스는 위궤양 치료제 ‘JP-1366’의 1상 연구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실시한다. 건강한 성인 자원자 30명을 대상으로 ‘JP-1366’ 20mg 정제 경구 투여 시 안전성 및 약동학을 탐색한다.
#에이프로젠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리나하나정’(리나글립틴)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56명을 대상으로 ‘리나하나정’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정’(리나글립틴)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