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매출 987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대비 각각 7%, -34.70%를 기록한 것이다.
이 기간 당기 순이익은 132억원에서 75억원으로 43.0%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약 1941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86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신규 품목인 ‘유플라이마’와 ‘도네리온패취’의 시장 진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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