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인천성모병원, 희귀유전질환 ‘파브리병’ 치료 시작
[의료24시] 인천성모병원, 희귀유전질환 ‘파브리병’ 치료 시작
전북대병원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한림대강남성심병원·대한병원협회·심평원 간담회 개최

고려대 의과대학-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환자경험평가’ 부산 종합병원 1위 획득

고대의료원-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모바일 앱 전면 개편

건보공단-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보편적 건강보장 국제 워크숍’ 개최

간협,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8.16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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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전북대병원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전북대병원이 11일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이 11일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일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병원 내 성평등한 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의 역할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위직이 문제해결의 열쇠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주요 보직자와 일반직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지현 전주성폭력상담소 소장의 강의를 통해 고위직 성폭력과 성희롱 사례, 직장 내 성희롱 판단 기준 및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 방안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희철 병원장은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주요 보직자와 고위직의 가치관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리자들이 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성인지 향상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대한병원협회·심평원 간담회 개최

(왼쪽 두 번째) 대한병원협회 유인상 보험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이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왼쪽 두 번째) 대한병원협회 유인상 보험위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이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은 지난 11일 대한병원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와 함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병원협회 보험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연세대학교의료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대한병원협회 유인상 보험위원장(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올해 대한병원협회 보험부위원장으로서 건강보험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로봇수술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병원장은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 대한비뇨의학회 부회장, 대한비뇨의학회 보험정책사업단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상대가치기획단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평가조정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상전문가 조정패널 위원장,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등 여러 요직을 맡아왔다. 

 

인천성모병원, 희귀유전질환 ‘파브리병’ 치료 시작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심장혈관내과 변재호 교수가 최근 희귀유전질환인 ‘파브리병(Fabry disease)’을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했다. 파브리병은 당지질의 선천성대사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성염색체 유전질환으로 피부, 눈, 뇌, 말초신경, 신장, 심장 등 다양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킨다. 국내에서는 1989년 처음 보고된 이래 현재까지 불과 250여 명이 확인됐다(국내 파브리병 환우회 통계). 이번에 치료를 시작한 A씨(61, 남)는 인천성모병원에서 처음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파브리병 첫 사례다. 

만성 콩팥병이 있는 A씨는 심전도와 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윤혜은 교수와 변재호 교수는 알파 갈락토시다제 A 효소활성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A씨는‘파브리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A 씨는 2주 간격으로 효소대체요법(ERT)을 시작했다. 윤혜은 교수는 이를 통해 A씨의 심장, 신경, 뇌 합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브리병은 당지질대사를 담당하는 세포 내 소기관 리소좀(lysosome)에서 그 역할을 하는 효소(알파 갈락토시다제 A)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사되지 않은 GL-3(또는 Gb-3)이라고 하는 물질이 우리 세포에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나타난다. 따라서 치료는 효소(알파 갈락토시다제 A)를 2주마다 투여하는 효소대체요법이 주로 적용된다.

증상은 어릴 때부터 설명이 잘되지 않는 신경통이나 땀분비 이상, 안과와 피부 질환이 동반되고, 성인이 되면서 원인불명의 신장과 심장 기능 악화가 나타나 젊은 나이에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 손발이 타는 듯한 통증이나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 피부 발진, 만성 통증, 단백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전신에 걸쳐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진행성 질환으로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 손상으로 이어져 결국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유전질환으로 일단 진단되면 가족 중 추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대 의과대학-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고려대 윤영욱 의과대학장, KISTI 이혁로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고려대 윤영욱 의과대학장, KISTI 이혁로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지난 11일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과학 데이터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 윤영욱 의과대학장, 유임주 BK21융합중개의과학교육연구단장, 황선욱 부단장, 뇌신경과학교실 한기훈 교수, 대학원 의과학과 최정민, 전민지 교수, 의료정보학교실 이화민 교수와 KISTI 측 과학기술디지털융합본부 이혁로 본부장, 노민기 팀장, 과학데이터교육센터 안부영 센터장, 김재성 팀장, 김지영 선임, 박혜진 박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인적 미래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과학기술 데이터 최고 책임기관인 KISTI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된다. 나아가 양 기관 우수 연구자들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인 KISTI와 의과학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고대의대와 업무협약은 여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오늘 만남이 의과학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고 뛰어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환자경험평가’ 부산 종합병원 1위 획득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전경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부산 지역 종합병원 25곳 중 1위를 차지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받은 점수는 평균 86.83점으로 부산 지역 종합병원 25곳 중 1위, 상급 종합병원 3곳을 포함한 부산 전체 참여 의료기관 28곳 가운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평균 88.82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환자경험평가는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359개소(상급종합병원 45개소, 종합병원 314개소)에서 1일 이상 입원한 만 19세 이상 의과입원환자 본인을 대상으로 퇴원 후 2일~56일 사이에 전화설문으로 진행했다. 

평가영역은 ▲간호사 서비스 ▲의사 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총 6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모든 영역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병원환경과 전반적 평가 영역에서 부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고대의료원-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의료원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의료원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상호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0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국립중앙의료원과 감염병 연구 및 치료,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의료원장,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이흥훈 전략기획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신종감염병 공동연구 및 대응체계 구축과 중증질환 치료를 위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대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각각 추진하고 있는 ‘미래병원’과 ‘감염병전문병원’의 성공적인 건립 및 운영 준비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모바일 앱 전면 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은 고객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으로 구성했다.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원클릭 이용이 가능하며 콘텐츠 큐레이터 방식의 ‘HIRA Clip’을 통해 고객의 관심요소를 묶음별로 제공한다. 심평원은 ▲민간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반응형 웹 서비스 제공 ▲HIRA 건강지도 등을 개선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HIRA 건강지도’의 ‘병원‧약국 종류별 찾기’ 서비스에서는 요양기관의 종별, 진료과목별 등을 기반으로 의료자원 찾기가 가능하다.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에서는 급성‧만성질환, 암질환 등 질환별 적정성 평가정보를 기반으로 원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

‘전문병원 찾기’에서는 관절‧뇌혈관‧심장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전문병원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건강e음’ 서비스는 비급여 진료비 신청,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병원 관계자 자기근무이력조회 등 본인 인증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가 강화됐다.

 

건보공단-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보편적 건강보장 국제 워크숍’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가운데)과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관계자 및 아시아 각국 참가자들이 16일 ‘보편적 건강보장 국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가운데)과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관계자 및 아시아 각국 참가자들이 16일 ‘보편적 건강보장 국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 ADBI)와 공동으로 아시아 5개국 보건부 고위관계자들을 초청해 전국민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공단과 ADBI가 공동주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5개국의 보건부 고위관료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건강보험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 달성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5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현황 및 정책 공유를 통해 미래의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건강보험제도 및 장기요양보험 관련 강의, 현장방문, 토론 등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자국의 건강보험 관련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강상백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개도국의 건강보험 관련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서로 다른 문화적·사회적 환경에 놓여있는 각 국이 ‘전국민 건강보장’이라는 보편적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 미래에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협,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에 돌입한다.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에 돌입한다.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조명광고, 신문, 라디오, 공연 등 전방위적으로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선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부터 한국 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파독간호사와 재난 상황을 불러온 감염병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대한민국을 간호해온 간호사들의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협회는 캠페인 전개를 위해 1차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에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를 내용으로 한 특대형 조명광고(1곳)를 비롯해 소형 조명광고(2곳) 등을 연이어 설치했다. 

2차로는 이달 말부터 방송 광고를 진행한다. 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송 광고는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간호했던 독립운동가 간호사들과 파독간호사들, 감염병 최전선을 지키며 환자 간호에 앞장섰던 간호사들이 매주 1명씩 1년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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