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신약후보물질 ‘GV1001’ 비임상 독성시험 막바지
젬백스, 신약후보물질 ‘GV1001’ 비임상 독성시험 막바지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2.07.13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젬백스앤카엘 사옥
젬백스앤카엘 사옥 [사진=젬백스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젬백스는 신약후보물질 ‘GV1001’의 품목허가에 필수적인 비임상 독성시험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임상 독성시험은 신약 개발 단계에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4~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젬백스는 ‘GV1001’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국제적인 신뢰를 갖춘 전임상 전문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를 통해 미국 FDA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독성시험을 진행해왔다.

젬백스 관계자는 13일 헬스코리아뉴스에 “‘GV1001’은 발암성시험을 제외한 모든 비임상 독성시험에서 안전함이 증명됐다”며 “현재 발암성 시험도 투약이 종료돼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최종 결과가 보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