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에도 지난해 외국인 환자수 큰폭 증가
코로나 유행에도 지난해 외국인 환자수 큰폭 증가
코로나 첫해 국가간 이동제한으로 잠시 감소하다 다시 늘어

미국·중국이 환자의 39% 차지 .. 이어 베트남(7.4%) 몽골(6.3%) 순
  • 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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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6.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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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코로나19 유행에도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4만 6000명으로 2020년 11만 7000명 대비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수한 한국 의료의 치료를 받기 위해 격리 등을 감수하면서 입국한 외국인 환자가 그만큼 늘었다는 얘기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누적 외국인 환자 수도 302만 명에 이르렀다. 외국인 환자수는 복수 진료와 재방문을 포함하지 않고 환산한 실제 환자 수(실환자 수) 기준이며,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가 보고한 실적을 기준으로 했다. 

 

2009-2021년도 연도별 외국인환자 수 (단위 : 명)
2009-2021년도 연도별 외국인환자 수 (단위 : 명)

2021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

우선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감염위험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외국인 환자수가 감소했으나, 2021년에는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24.6%(+2.9만명) 증가한 14만 6000명이 한국을 방문, 치료를 받았다. 

국적별로는 2021년 한 해 동안 191개국의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하였고, 미국,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순으로 많았다.

미국·중국이 외국인 환자의 39%(5.7만 명)를 차지했으며, 베트남이 7.4%(1.1만명), 몽골이 6.3%(0.9만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외국 환자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증가했으나, 유독 중국(△9.9%)과 일본(△76.5%)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왼쪽부터 2021년도 주요 국적별 외국인환자 비중(단위 : %) 및 2020~2021년도 주요 국적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왼쪽부터 2021년도 주요 국적별 외국인환자 비중(단위 : %) 및 2020~2021년도 주요 국적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국적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

①미국 = 미국은 2020년 대비 60.5%가 증가한 2만 9000명의 환자가 치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환자 국적별 비중이 전체 국적 중 2위에서 1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②베트남·태국 = 2020년과 비교해 베트남은 93.9%, 태국은 20.5% 환자 수가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은 유치 상위 5개국(미국,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③몽골 = 몽골은 2020년 대비 49.9%의 증가율을 보여 2020년 5위에서 2021년 4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④러시아·중앙아시아 = 2020년 대비 러시아는 2.7%, 카자흐스탄은 12.3%, 우즈베키스탄은 28.6% 증가했다.

⑤중국·일본 = 반면, 2012년 이후 매년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가 방문한 중국은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 등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특히 일본은 2020년 대비 76.5% 감소한 3300명이 방문하여, 전체 국가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진료과목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

진료과별 외국인 환자는 내과통합 진료가 4만 8000명(26.4%)으로 전체 진료과목 중 가장 많았으며, 이어 건강검진(10.1%), 성형외과(9.2%), 피부과(6.6%) 순으로 나타났다.

* 내과통합 : 일반내과, 감염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2020년 대비 대부분 진료과에서 외국인 환자수가 증가했으며, 건강검진(278.9%), 내과통합(64.7%), 안과(55.2%) 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성형외과는 전년 수준 (0.6%)을 유지하였고, 피부과(△22.3%)는 감소했다.

 

왼쪽부터 2021년도 진료과별 외국인환자 비중(단위 : %) 및 2020~2021년도 진료과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왼쪽부터 2021년도 진료과별 외국인환자 비중(단위 : %) 및 2020~2021년도 진료과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의료기관 종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

외국인 환자의 32.8%는 종합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으며, 의원(28.2%), 상급종합병원(25.6%) 순으로 이용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치과 병·의원 증가율(55.1%)이 가장 높았으며, 종합병원(50.3%), 상급종합병원(26.1%) 순으로 집계됐다.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치료받은 외국인 환자 비중은 58.4%로 2019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의원의 경우에는 28.2%로 감소했다.

* 상급종합병원 : ’19년 19.6% → ’20년 25.3% → ’21년 25.6%
* 종합병원 : ’19년 21.5% → ’20년 27.2% → ’21년 32.8%
* 의원 : ’19년 42.3% → ’20년 32.7% → ’21년 28.2%

 

왼쪽부터 2021년도 의료기관 종별 외국인환자 비중(단위 : %) 및 2020~2021년도 의료기관 종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왼쪽부터 2021년도 의료기관 종별 외국인환자 비중(단위 : %) 및 2020~2021년도 의료기관 종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지역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외국인 환자의 49.8%인 7.3만 명을 유치하여 가장 많았고, 이서 경기(17.2%), 대구(7.8%), 인천(5.9%), 부산(5.6%) 순이었다.

2020년 과반수 이상인 56.8%를 차지했던 서울은 2021년 49.8%로 감소하였고, 수도권 비중도 2020년 76.6%에서 2021년 72.9%로 줄었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성형·피부과 외국인 환자수가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도권 외 지역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대구(115.0%), 울산(204.0%), 전남(126.1%) 등 비수도권 지역의 활발한 유치로 2020년 대비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도 눈에 띈다.

 

왼쪽부터 2021년도 지역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및 2020~2021년도 지역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왼쪽부터 2021년도 지역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및 2020~2021년도 지역별 외국인환자 현황(단위 : 명, %)

문재인 정부, 외국인 환자 유치 안간힘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국인 환자가 급감하자,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였다. 2020년 7월부터 중증인 외국인 환자의 신속한 입국이 가능하도록 ‘신속입국제도(Medical Fast Track)’를 운영하였고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의료목적인 중증 외국인 환자의 사증발급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증 발급 시간을 5주에서 1주로 대폭 단축했다.

* 신속입국제도 : 진료목적으로 입국하는 중증 외국인환자의 전담 의료기관 격리를 위해 ‘외국인환자 확인증’ 발급 (이용 환자수 : 2020년 24명, 2021년 194명)

또한, 외국인 대상 한국 의료 홍보 홈페이지의 신규 개설 및 홍보 다큐멘터리 송출 등 세계 각국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했다. 일례로 최신 의료기술(암, 신장이식 등) 소개 다큐멘터리는 101개국에 송출, 약 38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는 올해 3월에도 ‘2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5년간 외국인 환자 유치에 필요한 주요 과제들을 마련했다. 3대 중심전략과 7대 주요 추진 과제로 구성로 구성된 이 계획은 오는 2026년 외국인 환자 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차 종합계획을 보면 정부는 유치방법 다변화를 통해 중증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확대하고, 지자체 역량 강화 및 유치기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유치기관 및 불법 유치행위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한국 의료 질 제고 노력도 병행하여 추진하는 방안이 담겼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26일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은 진료 수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라며 ”최근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어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 헬스케어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연도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단위:명,%)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연평균

증감율

규모

60,201

81,789

122,297

159,464

211,218

266,501

296,889

364,189

321,574

378,967

497,464

117,069

145,842

7.7%

 

-. 주요 국적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단위:명,%)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년대비

증감율

미국

13,976

21,338

27,529

30,582

32,750

35,491

40,986

48,788

44,440

45,213

58,358

18,004

28,889

60.5

중국

4,725

12,789

19,222

32,503

56,075

79,481

99,059

127,648

99,837

118,310

162,868

31,084

28,021

△9.9

베트남

327

921

1,336

2,231

2,988

3,728

5,316

8,746

7,447

7,532

15,133

5,586

10,829

93.9

몽골

850

1,860

3,266

8,407

12,034

12,803

12,522

14,798

13,877

14,042

17,918

6,102

9,145

49.9

태국

133

290

417

721

899

1,211

2,286

3,933

6,137

8,998

14,162

6,047

7,287

20.5

러시아

1,758

5,098

9,650

16,438

24,026

31,829

20,856

25,533

24,859

27,185

29,897

6,246

6,412

2.7

카자흐스탄

128

346

732

1,633

2,890

8,029

12,567

15,010

12,566

12,987

13,424

3,102

3,484

12.3

일본

12,997

11,035

22,491

19,744

16,849

14,336

18,884

26,702

27,283

42,563

68,411

14,077

3,305

△76.5

필리핀

356

957

1,178

1,787

1,848

2,024

2,410

3,686

3,116

2,545

3,337

1,426

2,660

86.5

캐나다

984

1,714

2,051

2,756

2,770

2,943

3,206

4,123

3,966

4,098

4,996

1,127

2,333

107.0

우즈베키스탄

113

298

491

824

1,358

1,904

2,634

4,103

3,253

3,915

4,194

1,585

2,039

28.6

인도네시아

183

283

424

689

1,067

1,630

1,751

2,338

2,385

3,270

5,716

705

1,542

118.7

그 외

23,671

24,860

33,510

41,149

55,664

71,092

74,412

78,781

72,408

88,309

99,050

21,978

39,896

81.5

합계

60,201

81,789

122,297

159,464

211,218

266,501

296,889

364,189

321,574

378,967

497,464

117,069

145,842

24.6

 

-. 진료과목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단위:명,%)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년대비

증감율

내과

통합*

18,398

23,632

34,330

45,994

68,453

79,377

79,091

85,075

80,507

89,975

113,442

29,094

47,930

64.7

검진

센터

8,980

13,272

19,894

23,898

28,135

35,858

34,284

39,743

39,156

41,230

54,185

4,848

18,369

278.9

성형

외과

2,851

4,708

10,387

15,898

24,075

36,224

41,263

47,881

48,849

66,969

90,494

16,585

16,678

0.6

피부과

6,015

9,579

12,978

17,224

25,101

29,945

31,900

47,340

43,327

63,671

85,194

15,409

11,979

△22.3

정형

외과

3,196

4,975

6,876

9,643

14,597

19,211

22,468

24,121

22,730

23,864

26,068

7,582

8,994

18.6

산부

인과

3,965

5,656

7,568

10,905

15,899

19,039

18,986

23,081

20,145

24,472

41,007

8,509

8,964

5.3

일반

외과

1,903

2,793

4,304

6,530

10,232

12,465

13,415

13,595

11,238

12,810

15,087

5,241

7,301

39.3

안과

1,921

4,507

5,821

7,933

9,421

14,618

11,230

12,335

11,402

10,938

13,149

4,312

6,692

55.2

치과

2,032

3,828

5,220

7,001

8,878

11,707

11,309

12,984

13,307

12,483

15,398

3,976

5,749

44.6

신경

외과

1,674

2,177

3,053

5,144

7,897

10,307

11,013

12,513

13,068

14,052

15,476

3,695

4,590

24.2

한방

통합*

1,897

4,191

9,793

9,464

9,554

11,743

13,218

18,011

20,343

22,063

23,723

2,204

2,587

17.4

그외

진료과

11,632

22,274

34,592

47,425

58,067

74,895

82,316

88,701

73,810

81,925

97,643

33,207

41,648

25.4

합계

64,464

101,592

154,816

207,059

280,309

355,389

370,493

425,380

397,882

464,452

590,866

134,662

181,481

34.8

 

-. 2021년 주요 국적별 외국인 환자 유치 진료과목 현황(단위:명,%)

구분

미국

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러시아

카자흐

일본

필리핀

캐나다

우즈벡

1위

내과통합

내과통합

성형외과

내과통합

성형외과

내과통합

내과통합

내과통합

내과통합

검진센터

내과통합

11,392

6,614

3,415

3,757

3,511

2,817

1,560

1,003

1,307

977

726

2위

검진센터

검진센터

내과통합

산부인과

내과통합

산부인과

산부인과

검진센터

성형외과

내과통합

정형외과

3,682

4,280

2,348

1,308

939

573

380

686

275

624

167

3위

피부과

피부과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일반외과

검진센터

성형외과

피부과

피부과

검진센터

3,034

2,848

685

1,024

572

511

304

547

171

167

141

4위

산부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일반외과

피부과

검진센터

성형외과

신경외과

2,254

2,825

626

691

552

489

293

382

163

100

131

5위

정형외과

정형외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피부과

치과

산부인과

안과

안과

2,246

1,656

600

582

385

423

251

136

141

86

129

6위

안과

신경외과

치과

피부과

안과

검진센터

정형외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2,092

1,248

520

526

222

386

197

134

103

85

111

7위

성형외과

일반외과

안과

정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일반외과

1,765

1,192

505

520

202

386

193

125

102

83

104

그외

14,372

11,221

3,328

4,240

1,368

3,031

1,876

1,082

718

703

974

40,837

31,884

12,027

12,648

7,751

8,616

5,054

4,095

2,980

2,825

2,483

 

-. 연도별 의료기관 종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단위:명,%)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년대비

증감율

상급종합

27,657

35,382

47,000

60,262

77,738

82,578

84,258

93,506

85,616

80,564

97,471

29,576

37,306

26.1

종합병원

11,537

16,787

26,495

33,933

52,996

74,830

92,192

105,395

83,020

94,624

106,919

31,872

47,897

50.3

병원

8,407

6,937

11,016

16,269

18,638

25,296

30,392

44,401

35,134

38,610

55,739

12,299

12,287

△0.1

치과병원

467

1,285

2,219

3,382

3,513

5,388

5,162

5,898

6,917

4,736

6,981

1,343

2,222

65.5

치과의원

716

1,432

1,299

1,778

2,543

3,133

3,155

3,605

3,232

4,729

4,598

1,641

2,406

46.6

한방병원

1,217

2,216

4,822

5,597

4,799

5,352

5,003

7,734

6,554

6,556

6,419

1,217

1,434

17.8

한의원

926

1,952

5,067

3,995

4,592

5,892

5,012

5,372

5,806

7,114

8,693

869

1,158

33.3

의원

9,274

15,798

24,370

34,166

46,366

63,953

71,666

98,182

95,274

141,993

210,609

38,240

41,124

7.5

기타*

0

0

9

82

33

79

49

96

21

41

35

12

8

△33.3

합계

60,201

81,789

122,297

159,464

211,218

266,501

296,889

364,189

321,574

378,967

497,464

117,069

145,842

24.6

 

-. 연도별 지역별 외국인 환자 유치현황(단위:명,%)

구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년대비

증감율

서울

36,896

50,490

77,858

99,422

133,428

154,816

165,689

216,657

202,248

245,463

320,284

66,507

72,575

9.1

경기

11,563

10,913

17,092

19,347

25,673

39,990

56,603

55,112

39,980

46,379

53,413

17,832

25,132

40.9

대구

2,816

4,493

5,494

7,117

7,298

9,871

12,988

21,100

21,867

17,745

31,183

5,280

11,350

115.0

인천

4,400

2,898

4,004

6,370

10,432

17,701

16,153

12,992

14,572

17,760

24,864

5,279

8,570

62.3

부산

2,419

4,106

6,704

9,177

11,022

13,717

13,028

17,505

13,555

15,282

19,748

5,030

8,193

62.9

전북

695

1,909

2,104

2,194

2,228

2,590

3,935

3,889

2,402

3,580

4,837

4,224

2,818

△33.3

충남

5

997

1,367

1,715

2,936

2,965

3,552

2,164

1,440

2,909

3,746

1,522

2,783

82.9

울산

43

614

782

925

1,086

1,116

1,087

1,264

1,175

2,301

1,615

771

2,344

204.0

제주

223

720

740

1,752

2,952

5,236

4,552

6,666

4,947

7,506

14,114

3,472

2,266

△34.7

대전

169

1,693

1,963

5,371

5,476

7,047

8,096

10,897

8,584

7,831

9,296

1,339

2,198

64.2

경북

126

407

517

1,066

1,561

3,403

2,267

4,252

2,597

1,633

2,409

1,592

1,770

11.2

경남

122

354

556

646

749

965

1,180

1,400

1,183

781

1,864

1,302

1,626

24.9

광주

274

989

1,118

1,648

1,900

1,850

2,744

3,531

2,105

4,739

5,476

1,030

1,585

53.9

충북

95

303

386

491

813

2,333

2,714

4,048

3,674

2,903

3,083

986

1,225

24.2

강원

279

567

1,349

1,498

2,925

2,523

1,699

2,401

1,110

1,723

1,030

597

714

19.6

전남

76

336

263

725

739

378

602

311

135

432

502

306

692

126.1

세종

-

-

-

-

-

-

-

-

-

-

-

-

1

-

합계

60,201

81,789

122,297

159,464

211,218

266,501

296,889

364,189

321,574

378,967

497,464

117,069

145,842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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