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회 산·학·정 의료기기 심포지엄 개최
[의료 24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회 산·학·정 의료기기 심포지엄 개최
경희의료원-공무원연금공단, 메타버스 건강상담 진행

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첫 치과로봇수술센터 개소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국제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전북대병원 최정숙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국립암센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청-SCL, 취약계층 지원사업 본격 추진

케이메디허브-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연구 및 예방 협력체계 구축

인하대병원, 백령도서 간담회 개최 및 질환예방 캠페인 실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6.17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경희의료원-공무원연금공단, 메타버스 건강상담 진행

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은 16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연금수급자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은 16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연금수급자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은 16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연금수급자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건강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무원연금공단과의 첫 번째 메타버스 건강상담은 뇌혈관질환의 명의인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참여해 ‘꼭! 주의해야 할 두통’을 주제로 소통했다.

최석근 교수(홍보실장)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유튜브 라이브상담 방송을 약 2년간 진행해오면서 참여자와 거리를 좁히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며 “홍보실에서 자체 기획, 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건강상담이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은 경희대학교 한의의과대학 이재동 학장(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비만센터 교수)이 중심이 되어 이수지 교수, 홍예진 교수가 함께 지난달부터 메타버스 한방건강상담을 진행해왔다. 양방상담은 6월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를 시작으로 7월은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 등 질환별 주제에 따라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첫 치과로봇수술센터 개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로봇수술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로봇수술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16일 치과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열고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국내 병원 중에서 치과 전담 로봇수술실을 갖춘 센터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은 한림대성심병원이 처음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로봇수술센터는 ▲치과로봇수술실 ▲로봇수술 시뮬레이션룸 ▲로봇수술 에듀케이션룸 등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로봇 연구에 관한 전임상·임상평가뿐 아니라 의료진 교육까지 센터 안에서 가능하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치과로봇수술센터 개소를 계기로 덴티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치과로봇수술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림대성심병원과 덴티움은 이날 치과로봇수술시스템 공동 개발과 기술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다이나믹 가이드를 이용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수술로봇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국제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소화기내과 실험실이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소화기내과 실험실이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소화기내과 실험은 지난달 12일에서 14일까지 3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종양괴사인자 유사 세포사멸 유도 단백질 반복 투여를 통해 획득한 대장암세포의 내성과 암줄기세포능에 관한 연구’의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양괴사인자 유사 세포사멸 유도 단백질 (Tumor necrosis factor related apoptosis inducing ligand, TRAIL)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부작용 없이 사멸을 유도할 수 있어 항암제로서의 그 가능성이 제시되어왔으나 실제 임상시험 진입 시에 암세포에 대한 낮은 감수성이 확인되어 단독 투여보다는 병용요법 개발을 위주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병용치료요법 또한 반복적 투여로 인해 암세포가 내성을 획득하는 등의 한계점을 드러내어 연구개발의 걸림돌이 돼왔다. 따라서 TRAIL의 암세포에 대한 내성의 정확한 원인과 그 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본연구팀은 TRAIL 반응성이 높은 대장암 세포 HCT-116에 TRAIL을 반복적으로 투여하여 독자적으로 TRAIL 선택적 내성 세포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TRAIL 내성세포의 생물학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습득된 TRAIL 내성으로 인해 암줄기세포화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세포의 악성화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운동성과 침습성이 증가했으며 이는 상피-간엽이행 기전에 기반한 변화임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TRAIL 특이적 내성 관련 후보 유전자를 선별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관련 유전자 조절을 통해 TRAIL 내성 극복 연구를 진행해 추후 신생 항암요법을 개발해 임상 시험에까지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대병원 최정숙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 최정숙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 최정숙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가 주관하는 제8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 최정숙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전북대병원 의무기록팀장으로 근무 중인 최정숙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국가 단위의 질병 조사 및 통계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사망원인 보완조사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정숙 팀장은 영아사망률과 출생전후기 사망률 및 모성사망률의 지표과정에서 통계청-보건복지부간 일원화 작업에 일조한 공로로 2013년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팀장은 “의무기록팀은 진료지원 부서로서 진료에 차질 없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변화하는 의료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암과 감염성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정책·사업 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암과 감염성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정책·사업 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윤석진, KIST)과 암과 감염성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정책·사업 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 본원에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암과 감염성 질환 극복을 목표로 암·감염병 분야에서 두 기관의 보건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암 및 감염성 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정책·사업 개발 협력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진단, 치료, 케어 등 기술 개발 협력 ▲협약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 자원 및 연구데이터 활용 등 기관 상호간 협력 연구·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인턴십, 학연 등 전문 인력 간 교육 및 교류 ▲협력 결과의 대국민 공동 홍보 사업 및 캠페인 추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성 질환까지 더해져 국민보건을 위협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이들 질환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게 돼 뜻깊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관인 국립암센터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간 공동 협약이 암과 감염성 질환 정복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청-SCL, 취약계층 지원사업 본격 추진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수원시청과 함께 올해 여름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를 지원한다. [사진=SCL 제공]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수원시청과 함께 올해 여름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를 지원한다. [사진=SCL 제공]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수원시청과 함께 올해 여름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를 지원한다.

지난 5월 SCL은 수원시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나눔 행복동행,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와상환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향후 양 기관은 에어컨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전기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혹서기에 냉방기기를 마음껏 사용하기 힘든 노인·한부모·장애인·조손가정 가구에 전기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회 산·학·정 의료기기 심포지엄 개최

2022 국회 산학정 의료기기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공]
2022 국회 산학정 의료기기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공]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동국대학교 의료기기산업특성화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주관하는 2022 국회 산·학·정 의료기기 심포지엄: 의료기기산업의 미래와 정책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에는 동국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장인 김성민 교수가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책제안 태스크포스(TF) 소속 씨젠 김수영 차장이 엔데믹 시대, 의료기기산업 정책방향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 한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산업TF 임아람 팀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채규한 과장이 각 부처의 의료기기산업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인 김법민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디지털헬스케어산업으로 명명되는 새로운 의료기기시장은 현재 190조원대 거대 산업으로 연평균 40% 가량 급성장하는 유망한 산업이다”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디지털 치료제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의료기기가 시장에 도입되는 상황에서 미국과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제품을 넘어 우리나라 제품이 전세계를 주도하기 위한 과감한 행동이 필요한 때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연구 및 예방 협력체계 구축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왼쪽)과 원규장 한국당뇨병학회 이사장(오른쪽)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왼쪽)과 원규장 한국당뇨병학회 이사장(오른쪽)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당뇨병 치료제 및 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대한당뇨병학회와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6일 진행됐으며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원규장 한국당뇨병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치료제 공동연구, 전문인력 육성 및 세미나 개최, 당뇨병 관련 의료산업 성장을 위한 사업화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최근에 최대 180일까지 사용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의 토대가 될 포도당 검출시약도 개발해, 복부 피하지방에 이식 가능한 혈당측정기를 연구 중에 있다.

 

인하대병원, 백령도서 간담회 개최 및 질환예방 캠페인 실시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이 지난 9~10일 이틀 동안 서해 최북단의 섬인 인천 백령도를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이 지난 9~10일 이틀 동안 서해 최북단의 섬인 인천 백령도를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이 지난 9~10일 이틀 동안 서해 최북단의 섬인 인천 백령도를 방문해 의료진 간담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9일에는 백령병원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시스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 등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이 목적이다.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전문센터와 진료과 등 7곳(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희귀질환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진료협력센터, 외과, 입원의학과)이 참여했다. 백진휘 진료협력센터장은 응급전원 협진망 이용방법을 안내하며 인하대병원과 백령도의 응급전원 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나정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백령도의 심뇌혈관질환자 진료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하콜 프로그램(센터가 개발한 실시간 양방향 정보교환 시스템)을 소개하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에 나섰다. 정한영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과 권대규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 부센터장, 최선근 외과 과장, 김정수 입원의학과 과장, 진료협력팀은 각 센터와 진료과의 역할과 협력 체계를 홍보했다.

10일에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열어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방교실 개최는 섬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심뇌혈관질환 사각지대에 있는 백령도 주민들의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