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해열진통제 등 10개 의약품 시판 허가
식약처, 해열진통제 등 10개 의약품 시판 허가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2.06.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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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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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10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2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해열 및 진통에 효능이 있는 이부프로펜 주사제 5개 품목이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를 획득했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이부로펜프리믹스주', 하나제약의 '원부펜프리믹스주', 광동제약 '이부케이주', 한국글로벌제약 '글로펜주', 삼성제약 '삼성이부프로펜프리믹스주' 등이다. 이들 약물은 모두 제뉴원사이언스가 위탁 제조한다. 

폴마콕시브 제제 4개 품목이 각각 전문의약품(신약)으로 허가 받았다. 일화 '페콕시브캡슐2mg', 하나제약 '폴비트캡슐2mg', 씨엠지제약 '폴마콕스캡슐2mg', 건일바이오팜 '컨폴렉스캡슐2mg' 등이다. 이들 약물은 폴마콕시브의 원개발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자회사 크리스탈생명과학이 위탁 제조한다. 

오스틴제약은 '천왕안심액'(천왕보심단)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불면, 불안, 초조 등에 효능이 있다. 

한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잔탁정75mg'(라니티딘염산염)의 허가를 취하했다. 

성원애드콕제약의 '덱시롤주'(덱사메타손디나트륨인산염)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취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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