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미약품이 오늘부터 3일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회사측은 8일에는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9~10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국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8일 오후 4시, 9~10일 오전 9시다.

제약업체가 3일간 IR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마도 최근의 주가급락 등 기업가치가 실제보다 과다하게 하락한 부문을 설명하고 한미약품의 장기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도 9일~10일, 한미약품과 같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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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