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제약] 동국제약, 개그맨 김해준・배우 한지현과 함께한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 공개
[콕집어 제약] 동국제약, 개그맨 김해준・배우 한지현과 함께한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 공개
“당뇨치료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 췌장 내 β-세포 보호한다”

팜젠사이언스, 서초 방배동 소재 신사옥 ‘팜젠사이언스빌딩’으로 이전

GC녹십자웰빙 “‘GCWB204’ 암악액질 치료제 가능성 확인”

영진약퓸-큐롬바이오사이언스, 미토콘드리아 기반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연구한다

부광약품,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와일드컷 망고젤리’ 출시

디어젠, 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NASH 바이오마커 기술이전 협약 체결

대구첨복재단, 에이조스바이오와 신약개발 공동연구 추진한다

GC녹십자, 미국 Mirum社와 희귀간질환 신약 상용화 계약 체결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1.07.27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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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제약

 

‘콕집어 제약’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당뇨치료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 췌장 내 β-세포 보호한다”

로고 [사진=셀트리온제약 제공]
‘액토스’(피오글리타존) 로고 [사진=셀트리온제약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셀트리온제약이 국내판매권을 보유한 티아졸리딘디온(TZD)계열 ‘액토스’(피오글리타존)이 췌장 내 β-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남대병원 원규장·문준성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치료제 ‘액토스’가 인슐린 분비세포인 β-세포를 포도당독성(glucotoxicity)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 해당 연구 결과는 ‘Redox Biology(IF: impact factor=11.7)’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액토스’(피오글리타존)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직접적으로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호한다는 효과 또한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오글리타존’은 간이나 지방세포의 핵수용체 PPAR-γ를 활성화해 인슐린 작용의 효율을 높이는 당뇨병 치료제다. 이번 연구에서는 피오글리타존이 고혈당 환경에서 억제된 췌장 β-세포의 AMPK(AMP-activated protein kinase)를 활성화한다는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특히 활성화된 AMPK는 항산화 효과를 증강시켜 β-세포 기능을 보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국제약, 개그맨 김해준・배우 한지현과 함께한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 공개

개그맨 김해준과 배우 한지현이 출연한 동국제약 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 스크린샷 [사진=동국제약 제공]
개그맨 김해준과 배우 한지현이 출연한 동국제약 ‘오라메디’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 스크린샷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유튜브에서 ‘카페 사장 최준’으로 이슈가 된 개그맨 김해준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할을 맡은 배우 한지현이 출연하는 오라메디 온라인 바이럴 광고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2개월 만에 550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에서 최준은 구내염 통증으로 불편해하는 주석경에게 아프지 않게 입병을 낫게 하는 방법으로 오라메디연고를 소개한다. 오라메디 송으로 리치발렌스의 팝송 ‘라밤바’를 개사해서 만든 ‘발라밤바라’ 노래를 최준 특유의 비음 섞인 목소리로 부르고, ‘입병엔 발라야 빨라’라는 가사를 통해 구내염을 통증 없이 빠르게 낫게하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있다. 끝으로, 익살스러운 최준의 모습에 주석경이 준며드는(최준+스며든다) 모습을 보여주고,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슬로건으로 마무리한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 영상이 이같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단순한 제품 소개 광고에 그치지 않고, 대세 캐릭터인 ‘카페 사장 최준’ 특유의 유머와 익살스러운 멘트를 통해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녹여냈기 때문인 것 같다”며 “35년간 구내염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히 선택 받아 온 오라메디가 앞으로도 젊은 세대에게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팜젠사이언스, 서초 방배동 소재 신사옥 ‘팜젠사이언스빌딩’으로 이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팜젠사이언스 신사옥 전경 [사진=팜젠사이언스 제공]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팜젠사이언스 신사옥 전경 [사진=팜젠사이언스 제공]

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박희덕, 구 우리들제약)는 지난 1월 취득한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동작대로 216)의 토지 및 건물에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의 신사옥은 ‘팜젠사이언스빌딩’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지상 10층, 지하 3층의 토지 909㎡, 건물 4338㎡규모다. 지난 1961년 출범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우리들제약에서 팜젠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신약개발역량을 갖춘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6월 바이오신약연구소를 신설하고, 여말희 소장(전무)을 영입했다. 팜젠사이언스빌딩 취득에 이어, 경기도 동탄에 ‘팜젠사이언스 통합 R&D센터(가칭)’를 건립해 연구개발 역량을 집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체외진단기업인 엑세스바이오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최대주주가 됐고, 최근에는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NBR(엔비알)의 지분을 인수해 IMβ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항암 및 자가면역 치료제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

 

GC녹십자웰빙 “‘GCWB204’ 암악액질 치료제 가능성 확인”

GC녹십자웰빙 CI
GC녹십자웰빙 CI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암악액질 치료제 ‘GCWB204’의 유럽 임상 2a상 시험 결과, 암악액질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GCWB204’의 임상은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 관리기관(BfArM) 및 각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독일(5기관), 우크라이나(9기관), 조지아(4기관) 등 18개 의료기관에서 110명의 소화기암 및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GCWB204’는 주 평가변수인 계단 오르는 힘(Stair climb power)에서 군간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삶의 질(QoL)’ 설문지인 FAACT 평가에서 8주차 위약군 대비 ‘GCWB204’ 투여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결과가 탐색적 임상(2a상)임을 감안할 때, 적은 피험자수에도 불구하고 비소세포폐암(NSCLC)을 타깃으로 POC 입증 및 안전성을 확인했으므로 암악액질 치료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GCWB204’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L/O)을 위한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영진약퓸-큐롬바이오사이언스, 미토콘드리아 기반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연구한다

(왼쪽부터)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이사, 큐롬바이오사이언스 윤주석 대표이사 [사진=영진약품 제공]
(왼쪽부터)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이사, 큐롬바이오사이언스 윤주석 대표이사 [사진=영진약품 제공]

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큐롬바이오사이언스(대표 윤주석)와 미토콘드리아 기반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보유한 미토콘드리아 기반 원천기술, 특허 및 양사의 노하우를 통합해 초기 스크리닝부터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자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영진약품은 KT&G생명과학 인수합병 후 유전적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Abliva에 미토콘드리아 이상 희귀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KL1333’을 기술이전하기도 했다.

큐롬바이오사이언스는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회사로, 미토콘드리아 기반 연구결과와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연구에 주력해온 충남대 의과대학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과의 협력연구로 국내 미토콘드리아 기능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광약품,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와일드컷 망고젤리’ 출시

부광약품이 이너뷰티 제품 을 출시했다. [사진=부광약품 제공]
부광약품이 이너뷰티 제품 ‘와일드컷 망고젤리’를 출시했다. [사진=부광약품 제공]

부광약품은 최근 이너뷰티 제품 ‘와일드컷 망고젤리’를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은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을 정상으로 만들어 과식을 막고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허리둘레 감소 결과를 확인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다.

부광약품의 ‘와일드컷 망고젤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한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IGOB131)을 주원료로 엄선해 사용했다. 또한 체내 에너지 대사 및 활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 등을 배합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와일드컷 망고젤리’는 1일 1회 1포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부광약품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어젠, 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NASH 바이오마커 기술이전 협약 체결

디어젠과 숙명여자대학교산학협력단의 협약식 단체사진 [사진=디어젠 제공]
디어젠과 숙명여자대학교산학협력단의 협약식 단체사진 [사진=디어젠 제공]

인공지능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대표 강길수)는 27일 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비알코올성지방간(NASH) 환자 예후 예측 및 단계 판별용 바이오마커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디어젠이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전 받은 특허 기술은 지방간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환자를 단계별로 구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에 대한 것이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원천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의 연구 결과로, 환자의 검체에서 수행된 전사체(transcriptome)를 머신러닝을 활용해 분석한다.

협약에 따라 디어젠은 숙명 여자 산학협력단에서 총 3건의 NASH 바이오마커 특허에 대한 권리를 가져오게 된다. 이후 디어젠은 기술 이전 된 바이오마커에 대한 검증을 거친 다음 자체 AI 기술의 신약 개발 역량과 한미약품에서 신약 개발의 전 주기를 경험했던 배인환 상무의 노하우를 접목, 국내외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NASH의 경우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디어젠은 숙명여대와 이번 기술 협약을 시작으로 NASH 질환 신약 연구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결과 공유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첨복재단, 에이조스바이오와 신약개발 공동연구 추진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전경 [사진=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전경 [사진=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손문호)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 회사 에이조스바이오(AZothBio)와  자가면역질환 신약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에이조스바이오가 자체 개발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발굴한 신규물질을 자가면역질환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면역시스템 분석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표적을 선정하고, 자사의 딥러닝 기반 플랫폼 ‘AiSAR’와 ‘AiKPro’를 사용해 표적 단백질과 활성 화합물의 구조 특성을 분석, 표적과 화합물 간의 상호작용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공동연구를 통해 에이조스바이오는 가상최적화, 효능예측 등의 In-silico 기반 연구를 진행하며, 유도체합성, 효능검증 및 공정개발은 재단 신약센터에서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연구를 이끌 신약개발지원센터 표적항암제팀은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카이나제 저해제 연구에 있어 다수의 기술이전 성과를 낸 팀으로 양 기관은 협업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발굴 시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신규물질 발굴에서부터 임상까지 진행된 사례는 많지 않다”며 “에이조스바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역량의 결합으로 향후 신약개발 연구에 있어 벤처와 국가연구지원기관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 미국 Mirum社와 희귀간질환 신약 상용화 계약 체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미럼 파마슈티컬스(Mirum Pharmaceuticals, 대표 Chris Peetz)와 소아 희귀간질환 신약인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마라릭시뱃’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미럼은 현재 ‘마라릭시뱃’의 ‘알라질 증후군(ALGS)’,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답즙정체증(PFIC)’, ‘담도 폐쇄증(BA)’ 적응증에 대한 미국 및 유럽 허가 절차와 임상을 진행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ALGS’와 ‘BA’에 대해서는 현재 간이식 외 허가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마라릭시뱃’은 지난 2019년 미국 FDA로부터 1세 이상 ‘ALGS’ 환자의 소양증에 대한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받아 올해 1월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PFIC type2’ 적응증에 대해서도 유럽에서 품목 허가 절차를 진행중이다. ‘BA’ 적응증에 대해서는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내년 ‘ALGS’를 시작으로,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순차적인 국내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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