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진자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100명대로 떨어졌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063명, 해외유입 37명 등 총 1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 9146명(해외유입 1만 588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8명,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044명(치명률 1.21%)이다.
신규 확진자가 1100대로 떨어진 것은 5일만이다. 그동안 확진자수를 보면 지난 7일(수) 0시 기준 1212명, 8일(목) 0시 1275명, 9일(금) 0시 기준 1316명, 10일(토) 0시 기준 1378명, 11일 0시 기준 1324명 이었다. [아래 관련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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