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삼일제약은 송가인을 모델로 앞세운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의 크림 제형 신제품 '티어실쿨크림'을 출시한다.
'티어실쿨크림'은 무좀균 치료효과가 높은 테르비나핀 성분에 리도카인(국소마취제)과 멘톨 성분을 추가해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더욱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다. 족부백선과 사타구니 완선에 효능이 있으며, 포장단위는 시중 제품 대비 5g 많은 20g으로 출시한다.
삼일제약은 1회 적용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에어로솔 타입의 무좀치료제'티어실에어로솔'과 함께 크림 타입의 '티어실쿨크림' 출시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무좀약 3종을 갖추게 됐다.
티어실 삼총사의 공통성분인 테르비나핀은 진균 세포막의 합성을 억제해 무좀균을 사멸시킨다. 특히 무좀의 주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에 대해 강력한 항진균 효과를 나타낸다.
'티어실원스'는 특허받은 실리콘 필름막을 통해 약물이 최대 13일간 지속해서 침투, 단 1회만 사용해도 무좀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티어실에어로솔'은 에어로솔 타입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삼일제약은 '티어실원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까운 판매약국 검색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무좀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좀상담 채팅봇 '무좀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