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전문의약품 9개 품목과 일반의약품 3개 품목의 시판을 허가했다.
조아제약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르토젯정'(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의 2가지 용량(10/10mg, 10/20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종근당은 '텔미트렌에스정'(로수바스타틴칼슘, 텔미사르탄)의 4가지 용량(40/5mg, 40/10mg, 80/10mg, 80/20mg)을 전문의약품으로(제네릭, 콜마파마 위탁제조)으로 허가받았다.
HK Inno.N(HK이노엔)은 제2형당뇨 치료제 '이노엔리나글립틴정5mg'(리나글립틴)을, 삼오제약은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을 치료 및 예방하는 '파리톨주'(파리칼시톨)를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제일메딕스는 '인스틸라젤겔'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의약품은 시술시 표면을 마취하고 소독 및 윤활작용을 하는데 사용된다.
미래제약은 비타민 B1, B2, B6, C를 보급하는 '빅코민백골드정'을, 엘엔씨바이오는 붓기를 완화하는 '메가브로멜정'(브로멜라인)을, 테라젠이텍스는 소화제 '위편정'을 각각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의약품 품목허가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