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건일제약은 강만수 준법경영팀장을 2월 1일자로 병원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강만수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아제약을 거쳐 2009년 건일제약에 입사했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COVID-19(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대비, 경영효율성 제고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건일제약은 강만수 본부장에 대해 “오랜 영업현장 경험과 준법경영팀에서 실무 경력으로 효과적인 영업전략을 수립을 통한 영업성장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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