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토막소식]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3D 프린터로 수술 정확도 높여 등
[의료토막소식]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3D 프린터로 수술 정확도 높여 등
  • 최양수
  • admin@hkn24.com
  • 승인 2020.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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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유방암 병기 상관없이 3D 프린터로 수술 정확도 높여

환자 맞춤형 3D 수술 가이드 적용 그래픽(왼쪽) 및 실제 사진(오른쪽).
환자 맞춤형 3D 수술 가이드 적용 그래픽(왼쪽) 및 실제 사진(오른쪽).

[헬스코리아뉴스 / 최양수] 유방보존술을 더욱 정교하게 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원장 이상도) 의료진이 3D 프린팅 수술 가이드를 직접 개발해 유방암 수술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고범석·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3D 프린터로 만든 수술 가이드를 적용해 초기 유방암인 유방 상피내암 환자 11명에게 유방보존술을 실시했다. 그 결과 종양에서 절제연까지 평균 거리가 약 1cm로 정상 유방 조직을 최대한 보존했으며 암이 남아있지 않고 모두 정확하게 절제됐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이 기존에 진행성 유방암을 대상으로 했던 연구에 더해 초기 유방암 수술에 대한 효과까지도 입증한 것이다. 유방 상피내암은 초기 단계이지만 암의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수술 범위를 정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실시한다. 이제까지는 검사 결과에서 보이는 암의 범위를 유방에 직접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3D 프린팅 수술 가이드를 적용하면 유방암의 병기나 형태와 상관없이 유방의 모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종양만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서울아산병원 고범석·김남국 교수팀이 3D 프린터를 활용해 201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방암 3D 수술 가이드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발견된 유방암의 위치와 영역 정보를 3D 프린터로 전송해 제작된다. 환자마다 다르게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3D 수술 가이드는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정상 유방 조직을 최소한으로 절제하도록 수술 부위를 유방의 피부 위에 그릴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유방 내부에 있는 종양의 테두리를 미세 침으로 염색해 해당 부분만 절제해낼 수 있게 돕는다.

기존에 실제 수술 범위를 표시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3D 프린팅 수술 가이드를 활용하면 환자 통증, 기흉 위험, 방사선 노출 등의 합병증을 없앨 수 있으며 시술 및 수술 시간까지 줄어들 수 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3.998)에 최근 게재됐다.

 

분당서울대병원-DNV GL,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분당서울대병원-DNV GL 업무양해각서 체결식.
분당서울대병원-DNV GL 업무양해각서 체결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롱민)과 DNV GL은 지난 25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정보 교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 및 강화를 위한 업무 교류 ▲유럽 의료기기 규제사항 및 심사동향 정보교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등에 대한 기술교류 ▲의료기기 비임상·임상 시험 및 임상평가에 대한 정보교류 ▲해외인증과 교육 지원 등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있어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급변하는 유럽 및 해외 의료기기 인증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오창완 의생명연구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는 국산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에 주축이 되는 시험 시설을 토대로 활발한 의료기기 연구를 통한 산업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DNV GL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시키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협약 체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오른쪽)과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이대형 회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오른쪽)과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이대형 회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지난 25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형)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천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료와 예약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필요 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한다.

교원단체총연합회 이대형 회장은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단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양 기관이 건강 증진과 상호 발전이라는 공동의 뜻을 담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병원은 앞으로도 인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거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건국대병원, ‘케어기버 2020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 성료

건국대학교병원 외경.
건국대학교병원 외경.

건국대병원(원장 황대용)이 지난 20일 ‘환자-케어기버 중심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케어기버(Caregiver) 2020 온라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재활원 과제 ‘장애인을 위한 케어기버 표준 교육프로그램 및 플랫폼 개발’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심포지엄은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는 건국대병원 이종민 재활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환자로서의 가족 케어기버’를 주제로 ‘가족 케어기버의 부양부담과 삶의 질 및 교육 요구도’(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교수), ‘대만의 부모 부양 책임에 관한 법률과 가족 케어기버 현황’(대만 국립타이완대학 Hong Jer Chang 교수) 등의 발표가 있었다.

2부는 국립재활원 김은주 과장이 좌장을 맡아 ‘케어기버에 대한 케어’를 주제로 ‘가족 케어기버의 지지를 위한 모바일 앱과 웹기반 접근’(국립교통재활병원 정희연 교수), ‘COVID-19 시대의 케어기버의 역할과 준비도’(Albert Einstein 의과대학 오무연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여 명이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온라인을 통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인하대병원, 46개 협력병원과 온라인 세미나 개최

안승익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이 협력병원 관계자들과 화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안승익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이 협력병원 관계자들과 화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 지난 19일 인천의료원과 백령병원 등 46개 협력병원 의료진 및 실무자 22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 탓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에서는 감염관리실, 가치혁신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경기서북부권 희귀유전질환센터 등이 참여했다.

감염관리실은 감염증 관련 손 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전파경로별 주의사항을 공유했다. 가치혁신팀은 환자안전법과 환자안전실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심뇌혈관질환센터는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관리법에 대해 전파하면서 예방을 위한 식단관리법을 함께 알렸다. 희귀유전질환센터는 권역거점센터로서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전문의들의 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인하대병원은 지역 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상반기 집체교육과 하반기 방문교육 등으로 협력병원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적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행사를 조합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보라매병원 의료진 앞으로 응원편지 전달

선별진료소 의료진.
선별진료소 의료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얼마 전 병원 인근의 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전달받았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연일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손 편지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편지를 받은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지쳐가던 의료진이 어린이들의 격려와 감사인사에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병관 원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감염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 원내 ‘불법촬영 근절’ 점검 실시

중앙대병원 원내 시설물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를 점검하는 모습.
중앙대병원 원내 시설물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를 점검하는 모습.

최근 한 방송국 내 여자화장실 불법카메라 적발, 현직 교사의 학교 화장실 몰래카메라 적발 등 공공장소의 불법촬영이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병원 이용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3일간 원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문탐지업체인 에스텍시스템에서 진행해 병원 내 직원 및 공용화장실을 비롯해 여직원탈의실, 샤워실 등 총 183곳을 점검했다.

불법카메라 점검은 전문탐지기구인 열화상카메라, 주파수탐색기, 카메라탐지기, 휴대용내시경 등을 활용해 각 시설물의 천정흡배기구, 모서리, 문고리를 포함한 각종 부착물 등 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곳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확인했다. 그 결과 원내 점검을 진행한 모든 곳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은 사업장의 특성상 여성 근로자가 많고 근무복을 착·탈의를 하는 경우도 많아 불법촬영 카메라로 인한 피해와 불안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다수의 환자, 보호자, 내원객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확실한 예방 점검이 필수적이다.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병원 내 불법촬영에 대한 우려가 해소돼 원내 시설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은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원내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불법촬영 단속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공개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진호 교수, 대한안과학회 율산학술상 수상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이진호 교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이진호 교수.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원장 이재준) 안과 이진호 교수가 ‘2020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율산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 또는 전임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진호 교수는 ‘황반부 신경절세포-내망상층 손상을 동반한 녹내장과 시신경병증 감별을 위한 이측 솔기 징후의 유용성’ 논문을 통해 녹내장과 시신경병증을 감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 녹내장은 주로 시신경유두 주변에 있는 망막시신경섬유층 손상을 통해 진단했다. 그러나 치료법이 다른 비녹내장성 시신경병증에서도 망막시신경섬유층이 손상돼 보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

이진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황반부 시신경단층촬영 영상에서 녹내장과 다른 시신경병증 간에 이상 패턴이 다른 점을 확인하고 이를 ‘이측 솔기 징후’(temporal raphe sign)라고 정의했다.

이진호 교수는 “안과의사라면 쉽게 판별할 수 있는 이측 솔기 징후로 녹내장과 시신경병증을 구분했을 때 진단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효과적인 치료도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녹내장, 시신경병증 등 안질환 환자분들을 위해 계속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 교수, ‘제5회 한국 소화기학 미래발전기금 연구비’ 수상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가 최근 한국내과학연구지원재단의 2020년 ‘제5회 한국 소화기학 미래발전기금 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내과학연구지원재단은 국내 우수한 소화기학 학술 연구자를 지원하고 나아가 미래 소화기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해당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김원 교수가 제출한 연구과제인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 환자의 조직학적 간섬유화 진행 예측을 위한 신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협동 중개 연구’가 연구비 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 20일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연구비에 대한 수여가 이루어졌다.

김원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업적과 함께 이번 연구과제의 학술적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국내 소화기학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천대,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체험관 개관

학생들이 시니어체험관에서 노인체험 장비를 착용하고 시연하고 있다
학생들이 시니어체험관에서 노인체험 장비를 착용하고 시연하고 있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6일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은 교육부 교육혁신영향강화지원사업의 지원으로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에 접어드는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다양한 헬스 케어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기기, 건강 체력측정 및 운동재활을 위한기기, 질환 예측기기 등 여러 헬스케어 장비들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학생들에게는 교육현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니어체험관에서 진행되는 한국연구재단 연구 사업은 2건 이다. ‘스매시(SMASH)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이은석 가천대 교수)’은 병원 입원 환자의 움직임 강화, 공간, 기기 등을 개발하여 병원과 가정에서 치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4차 산업시대가 열어줄 지속가능한 앗싸(AASSA) 커뮤니티케어서비스 개발 및 적용 연구 사업(연구책임자 김지연 가천대 교수)’은 4차 산업시대에 기반해 시니어 스마트 헬스기기를 활용한 운동재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커뮤니티케어존에 적용해 시니어의 건강 예방관리 및 회복 서비스 진행할 예정이다.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는 “가천대에 노인들의 건강을 측정하고 대비하기 위한 국민체력100 연수체력인증센터, 가천스포츠클럽이 있고, 인근에 연수노인복지관이 위치한 만큼 이번 시니어체험관 개관으로 어르신들의 활발한 방문이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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