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토막소식]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디자인 어워드서 장관상 수상 등
[제약토막소식]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디자인 어워드서 장관상 수상 등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0.11.19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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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퓨어조이'를 주제로 디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2020 우수 디자인 상품선정 공모전(Good Design Selection)' 에서 브랜드 디자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디자인 상품선정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주최측에선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 및 수상하고 정부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퓨어 조이(Pure Joy)'를 주제로 기획·제작한 패키지를 공모전에 출품했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으로서 '유니버셜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서정숙 의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수상자 문희 약사, 수상자 김용자 약사, 한국여약사회 위성숙 회장(왼쪽부터)
서정숙 의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수상자 문희 약사, 수상자 김용자 약사, 한국여약사회 위성숙 회장(왼쪽부터)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김용자 약사, 문희 약사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의 제 29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수상자인 김용자 약사는 소록도 한센병 환자 마을, 뇌성마비 환우 시설, 소년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고, 1996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수십 년간 말레이시아 낙후 지역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희 약사는 새내기 약사였던 1970년 초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한 투약 봉사를 시작으로 최로사업장까지 찾아가 돕기도 했다. 17대 국회에서 일본 위안부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캄보디아 고아원 지원 등  50 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인정 받았다.

 

천연물개발연구회 제 9회 정기총회 및 감사패 수여식 개최

신대희 천연물개발연구회 연구회장, 성하창 알피바이오 연구소장, <br>​​​​​​​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왼쪽부터)
신대희 천연물개발연구회 연구회장, 성하창 알피바이오 연구소장,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왼쪽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신대희)는 지난 17일 2020년도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 2020년도 활동 보고 및 2021년도 연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천연물개발연구회 활동을 통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의 의약품 연구개발과 연구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및 천연물개발연구회 연구회장 감사패를 수여 하기도 했다. 수여자는 권용관 연구관(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성하창 연구소장(알피바이오), 천윤석 연구소장(아리바이오 H&B)였다.

 

유유헬스케어, 물류창고 증설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리딩기업 나서
유유헬스케어 신축 물류창고 전경
유유헬스케어 신축 물류창고 전경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지난 6월 신축공장 준공에 이어 물류창고 신축에 돌입했다.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추가로 400평 규모를 증설, 완공시 총 65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게 된다.


신축 창고는 창고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 소방감지기 설치 및 경비시스템과 연동해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이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현재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이며, 11월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품질 및 재고관리에 주력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 감소로 수익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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