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안국약품은 최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안국약품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남 공장에 로봇 및 자동화 공정을 도입하고, 주 생산라인인 내용액제(시네츄라)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억5100만원 중 50%인 1억255만원은 스마트혁신추진단이 부담하고, 오는 2021년 3월 29일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2019년 스마트공장 구축 등 중소기업 제조혁신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내 부설기관으로 출범, 정부와 협업해 데이터를 분석·활용하고 AI중심 스마트공장을 구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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