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과 차흥원 교수(사진)가 2020 ‘새빛공로상’을 수상했다.
새빛공로상은 대한안과학회가 새빛안과병원의 후원을 받아 제정한 상으로 그 해 안과 발전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0월 31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124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함게 열렸다.
차흥원 교수는 앞서 지난 2017년 미국안과학회로부터 ‘학술공로상’을, 지난해에는 아태안과학회로부터 실명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실명예방공로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차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안과학 발전과 실명 예방을 위해서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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