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연이은 바이오시밀러 수주 '낭보'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연이은 바이오시밀러 수주 '낭보'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0.10.13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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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 본사 사옥 전경
셀트리온 송도 본사 사옥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바이오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허쥬마'(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리툭시맙)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한 브라질 최대 규모의 트라스투주맙 연방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 계약에 따라 향후 1년간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공공시장에 '허쥬마'를 공급할 예정이다.

'트룩시마' 역시 지난주 브라질 주정부 입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상파울루 입찰에서 수주를 따내며 올해 들어 총 6개 주정부 입찰에 성공, 성공적인 브라질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 '트룩시마' 수주를 통해 브라질 내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만큼 지속적인 처방 확대를 목표로 현지 인력을 확충하는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나타냈던 유럽,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중남미, 아시아 등 바이오의약품 성장시장에서도 입찰 수주 및 의약품 처방 확대가 지속되면서 이들 지역에서도 바이오시밀러 리딩 포지션을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중남미 바이오제약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국가이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의료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도입을 적극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의 변화에 주목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정부와 시장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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