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캐나다서 암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권 취득
파멥신, 캐나다서 암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권 취득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0.09.2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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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CI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최근 캐나다 특허청으로부터 ‘PMC-005BL’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PMC-005BL’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EGFRvIII)를 표적으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21일 파멥신에 따르면 특허명은 ‘신규 EGFRvIII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Novel EGFRvlll antibody and composition comprising same)이다. 이는 EGFRvIII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이에 대한 제조방법 및 항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암 또는 종양 치료용 약학 조성물을 포함한다.

EGFRvIII는 정상세포에는 발현하지 않고, 암세포와 암줄기세포에만 발현해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변이 단백질이다. 다형성 교모세포증(GBM) 환자에서 주로 발견되며, 전립선암,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에서도 나타난다. EGFRvIII 양성환자는 대부분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항암 분야에서 있어 중요한 치료 군으로 고려되고 있다.

EGFRvIII와 관련된 기술과 물질을 활용할 경우 ▲항체약물복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항체독물복합체(Antibody Toxin Conjugate, ATC) ▲항체사이토카인복합체(Antibody Cytokine Conjugate, ACC) ▲항체방사성동위원소복합체(Antibody Radioisotope Conjugate, ARC) ▲CAR-T ▲CAR-NK ▲CAR-Macrophage 형식의 차세대 맞춤형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면역세포 유전자를 재조합 시켜 다시 투여하는 CAR-T 세포치료제는 최근 ‘연쇄살인마’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암세포 파괴 능력이 뛰어나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멥신 유진산 대표는 “‘PMC-005BL’ 특허는 캐나다뿐 만 아니라 한국, 일본, 호주, 미국에도 이미 등록을 마친 상태”라며 “이외에도 유럽과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며, 단기간 내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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