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인도네시아 코로나19대응 지원사업 시작
건협, 인도네시아 코로나19대응 지원사업 시작
초등학교 30곳 11월까지 화장실·개수대·전자체온계 등 지원
  • 이슬기
  • 승인 2020.09.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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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이 2019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지역 초등학교에 지원한 화장실 전경 
건협이 2019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지역 초등학교에 지원한 화장실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9월 말부터 인도네시아 아체(Aceh)州 반다아체(Banda Aceh), 및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을 시작한다.

본 지원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이미경)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건협은 본 지원을 통해 현지의 열악한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위생적인 화장실 11개를 완료하게 된다. 또한 10월 중에는 학생들의 손 씻기 일상화를 위한 개수대 30개를 설치하고 인도네시아 보건국에 고성능 비접촉식 전자체온계 11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KOICA와 함께 보건위생환경이 열악한 국외 지역에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이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건협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 2차에 걸쳐 6년간 인도네시아 아체州 반다아체(Banda Aceh) 및 아체베사르(Aceh Besar) 지역에서 학생 건강검진, 학교 보건실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현지의 열악한 학교보건환경을 개선해 왔다. 2018년부터는 학교보건관계자 역량강화교육을 중심으로 한 현지 학교보건시스템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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