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를 경증 환자에 투여하는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인천광역시의료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에서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 9명에게 투여해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충남대병원에서 국내 19~55세 건강한 남녀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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