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단위 : 백만원, %) |
당기실적 |
전기실적 |
전기대비증감율(%) |
전년동기실적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
('20.2Q) |
('20.1Q ) |
('19.2Q) |
||||
매출액 |
당해실적 |
360,020 |
307,782 |
17.0 |
356,153 |
1.1 |
누계실적 |
667,802 |
307,782 |
- |
639,455 |
4.4 |
|
영업이익 |
당해실적 |
15,624 |
6,121 |
155.2 |
20,042 |
-22.0 |
누계실적 |
21,745 |
6,121 |
- |
21,637 |
0.5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당해실적 |
21,097 |
-4,152 |
흑자전환 |
-6,233 |
흑자전환 |
누계실적 |
16,945 |
-4,152 |
- |
19 |
88883.5 |
|
당기순이익 |
당해실적 |
13,865 |
-4,034 |
흑자전환 |
-14,435 |
흑자전환 |
누계실적 |
9,831 |
-4,034 |
- |
-9,110 |
흑자전환 |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
당해실적 |
9,697 |
-4,318 |
흑자전환 |
-9,204 |
흑자전환 |
누계실적 |
5,379 |
-4,318 |
- |
-4,234 |
흑자전환 |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코로나19 수혜주로 관심을 모았던 GC녹십자의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녹십자가 공개한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3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 줄어든 15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기간 당기 순이익은 13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녹십자 개별 실적이 일시적으로 축소된 모양새를 보였다”며 “내수 매출은 백신 사업과 소비자헬스케어 부문이 호조세 보이며 증가했지만, 선적 일정 변동이 있는 해외사업의 경우 2분기 실적 수치가 예상보다 작게 반영된 영향”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반구 국가로 수출하는 독감백신 해외 실적은 예년과 달리 1분기와 2분기에 나눠 반영됐다”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두백신 수출은 선적 일정 조정으로 3분기에 실적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녹십자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6678억원으로 전년 동기(6394억원)보다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이 기간 영업이익(217억원) 역시 전년 동기(216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상반기 순이익은 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적자(-91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