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인하대병원은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차수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주요 평가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99.0점을 기록, 상위 10%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가산금도 수령하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매년 평가를 통해 병원 스스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영모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1등급 의료기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의료 시스템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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