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열려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 열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글로벌 라이센싱 성과 지속화 방안 모색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0.07.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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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7일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K-BD그룹) 주관으로 개최한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는 조합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의 핵심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라이센싱 성과 지속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럼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M&A 및 라이센싱 딜 주요 동향(인트라링크스 김선식 대표) ▲“Do and Don’t” in Transaction(SK바이오팜 신해인 팀장) ▲세계 제약시장 및 해외 기술이전(파마페닉스 노시철 대표) ▲한-러 기술거래 성공 및 실패사례(유라스텍 이선영 대표) 등 총 4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유망 아이템 발굴 및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BD그룹 2020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리퓨어생명과학, 큐제네틱스, 펜타메딕스, 우신라보타치 등 총 26개 기업에 대한 IR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약조합은 27일부터 30일까지 ‘벤처·스타트업 전시 홍보관 및 컨설팅 상담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갖춘 바이오헬스분야 벤처·스타트업의 우수 기술을 적극 알려 공동연구·기술이전·투자유치 촉진 및 투자기관 연계 모색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벤처·스타트업 전시 홍보관 및 컨설팅 상담관’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우신라보타치, 디어젠, 제이앤파머, 인트라링크스, LSK Global PS, 특허법인 다나 등 바이오헬스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기업 및 컨설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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