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백순구)은 24일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혈액투석 시행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의 수 등 인력관련 지표와 응급 장비 보유 여부 및 격리 투석기 보유 대수 충족 여부 등 총 13개 지표로 적정성 평가를 시행, 지난 22일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상위 10% 내의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혈액투석 전문의와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 간호사 100% 충족, 혈액투석 적절도, 동정맥류 협착증 모니터링 등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97.9점으로 전체 평균 84.1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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