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와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는 ‘여성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회장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 김종희 총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걸스카우트연맹 회관에서 22일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여성청소년의 ▲성가치관 및 태도 실태 조사 ▲올바른 성가치관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건강 관련 이슈프로그램 개발 ▲여성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협력행사의 의료서비스 지원 등이다.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회 장은 “미래사회에 지속적으로 중요하게 다루어질 올바른 성가치관 이슈에 대해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입장을 견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한국걸스카우트연맹과 성공적인 협업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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