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구정완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의 사업장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온라인 비디오 웹 세미나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가 주관했다.
첫 순서로 이종인 임상강사는 사업장 내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사업장 관리지침 및 예방 방안에 대하여 소개했다.
이어 일본(UOEH), 베트남(NIOEH), 캄보디아(WHO Representative Office), 라오스(WHO Representative Office), 몽골 (Prof. Odegrel)등 6개국 현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현황 및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관련 사업장 관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