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이동형 소형 CT 판매 계약 체결
동국생명과학, 이동형 소형 CT 판매 계약 체결
기존 CT 대비 저선량 … 머리부터 관절 부위까지 확인 가능
  • 박정식
  • 승인 2020.07.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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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정훈 바텍 대표이사, 정기호 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 김태우 레이언스 대표이사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동국생명과학)
왼쪽부터 현정훈 바텍 대표이사, 정기호 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 김태우 레이언스 대표이사가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동국생명과학)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동국생명과학은 최근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전문 기업인 ‘바텍’ 및 의료기기 부품 소재 기업 ‘레이언스’와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엠’(Smart M)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스마트엠’의 국내 판매권을 갖고, 바텍은 생산과 유지보수, 바텍의 자회사인 레이언스는 ‘스마트엠’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바텍’이 개발한 ‘스마트엠’은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은 물론 두부(머리), 경추(목뼈), 팔다리, 관절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3차원 3D 이미지로 구현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이며, 레이언스가 직접 개발한 고성능 디텍터를 장착해 피폭 선량도 전신 CT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가 시설 공사가 필요한 기존 CT와 달리 가정용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법규상 기존 전신 CT는 200병상 이상 대형 병원만 도입할 수 있지만, ‘스마트엠’은 2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요양병원, 정형외과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엠’(Smart M). (사진=동국생명과학)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엠’(Smart M). (사진=동국생명과학)

동국생명과학 관계자는 “’스마트 엠’은 이동이 가능하고, 기존 CT 기기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초기 진단 할 수 있다”며 “의료 현장에 즉시 활용이 가능해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5월 동국제약의 조영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되었다. 조영제 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한 진단장비 등의 신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진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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