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동아에스티는 1일 자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큐오라클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본 합병 완료시 동아에스티는 존속회사로 남아 있게 되며, 피합병법인인 큐오라클(주)는 해산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존속회사인 동아에스티의 경영권이나 최대주주 변경 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동아에스티는 "경영 효율성 및 사업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합병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조달의 안정성 및 각종 프로젝트의 보안 강화 등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큐오라클은 연구개발 및 기술개발 등의 제공업 및 용역수탁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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