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동산병원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등
[오늘 의료계는?] 동산병원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등
  • 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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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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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8번 연속 1등급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8차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동산병원은 지금까지 발표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적정성평가는 2018년 하반기(7~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 이상의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뇌 영상 검사 실시율 ▲조기 재활 평가율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입원 중 폐렴 발생률 ▲항혈전제 투여율 ▲사망률 등 평가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되는 질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환자 맞춤형 치료가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계명대 동산병원과 함께 세종병원·전북대병원·조선대병원·대구카톨릭대병원도 1등급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모바일 전자명부’ 도입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2일부터 방문관리시스템인 ‘모바일 전자명부’를 도입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출입등록을 하는 '모바일 전자명부'는 간편하고 정확한 본인 인증으로 허위작성을 막아 내원객 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고, 확진자 발생 시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은 출입구 앞에 마련된 NFC 태그 또는 QR 코드를 스캔하여 본인 인증을 한 후 발열상태, 호흡기증상 및 해외여행 여부 등을 체크하면 간단하게 출입등록이 확인된다.

이후에는 본인 인증을 거칠 필요 없이 증상 유무만 체크하면 되며, 내원객의 개인정보와 방문기록은 4주 후 자동으로 파기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모바일 문진을 작성하기 어려운 내원객을 위해 기존 수기로 작성하는 문진표를 병행, 출입구의 혼잡함과 출입 대기시간의 단축 등 병원 방문 시 불편함을 해소했다.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응급·고난도 수술 특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가 효율적이고 신속한 협진 및 24시간 응급환자 대응 시스템으로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다.

뇌신경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는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는 센터 내에 신경외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를 함께 배치해 유기적인 다학제 진료를 시행 중이다.

신경외과의 경우 개원 직후부터 응급질환으로 분류되는 뇌동맥류 수술 100건을 비롯해 모야모야병, 뇌종양, 뇌동정맥기형 등 난도 높은 주요 수술 700여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개원 1년 만에 전신마취수술 1천예라는 성과를 거뒀다.

뇌동맥류,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은 후유증과 장애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의학적 처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분야다. 은평성모병원은 응급 개두술 및 혈관 내 수술이 가능한 신경외과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빠르고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 및 신속한 응급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2개월 영아에 대한 전신마취 수술부터 94세 노인환자의 국소마취수술까지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안전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개두술과 혈관 내 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최첨단 영상 장비가 구비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140건의 수술을 진행하는 등 뇌신경분야에서 수도권 서북부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증가추세에 있는 뇌졸중 환자들을 위해서는 급성뇌졸중 신속진료시스템과 신경외과, 신경과의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분초를 다투는 뇌졸중 환자에 즉각 대응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급격한 상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추가적인 검사 및 간호와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고자 뇌졸중 집중치료실인 'Smart Stroke Unit'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뇌신경센터는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바탕으로 뇌혈관질환의 예방과 진단, 수술, 재활치료 등 모든 진료를 센터 내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후유증과 통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심리상담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신속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은평성모병원 뇌신경센터장 박해관 교수(신경외과)는 “뇌신경센터의 모든 진료과와 중환자실, 간호부, 수술실, 혈관조영실 등 여러 부서와의 협력으로 개원 후 1년간 급성기 뇌졸중 및 중증 뇌질환 수술이 안정적으로 잘 이뤄졌다”면서 “환자 생명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한 의료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더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정경호, 중앙대병원과 함께 코로나 극복 캠페인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배우 정경호씨가 방문해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중앙대병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경호 씨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원내 유입을 차단하고 철저한 대응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위해 연일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정 씨는 원내 방역 및 감염병 차단에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병원 출입구의 발열데스크와 안심진료소 및 음압병상이 있는 병동을 직접 찾아 근무 중인 의료진과 인사하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병원 정문 발열데스크에서 정경호 씨는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손소독제 사용을 직접 권유하고, 원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을 통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홍보대사 정경호 씨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원해 치료받는 음압병상을 방문해 항상 긴장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감염관리팀원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 씨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특히 환자안전과 치료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병원의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위탁 수탁자로 길병원 선정

가천대 길병원 전경

인천시는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수탁자 선정을 위한「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길의료재단(길병원)이 수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1차 공고,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차(재공고)를 통해‘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운영할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하였으나 접수결과 1개의 의료기관만 접수했으며 서류검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6월 23일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민간위탁적격자 선정을 위한 심사에는 감염내과분야 전문가 등 학계 및 의료전문가, 타시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시의원 등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을 위한 민간수탁자 선정 심사를 통해 최종 길의료재단(길병원)이 선정됐다.

수탁자로 선정된 길의료재단(길병원)은 2020년 7월 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2년 6개월간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운영을 맡게 된다.

길병원은 단장, 부단장을 비롯하여 감염병관리지원단에 소속되어 있는 8명의 연구원과 함께 인천시의 ▲감염병 동향파악 및 시민홍보를 위한 감시 분석, ▲감염병 신속차단을 위한 현장 역학조사와 기술지원,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홍보사업 추진 등 지역특성에 맞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 최신형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 Xi’로 교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로봇수술장비 ‘다빈치S’를 최신형 ‘Xi’모델로 교체하고, 새 장비를 이용한 첫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기능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최신 로봇수술장비 교체와 더불어 지역 최초로 다빈치 Xi와 연동되는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Integrated Table Motion, ITM)'와 심나우(SimNow)를 함께 도입했다.

먼저 인공지능 자동수술 테이블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는 로봇수술 중 환자에게 미칠 수 있는 수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기존 로봇수술 시간과 그 합병증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뮬레이터인 심나우의 도입으로 모든 수술 스텝들이 표준화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자체적인 로봇 수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비뇨의학과 뿐 만 아니라 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함께 1000례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다빈치Xi와 연동되는 최첨단 의료기기들을 지역 최초로 도입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로봇수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수술센터장 박상현 교수(비뇨의학과)는 “기존의 단점을 극복한 최신 로봇수술기기와 이와 연동되는 최첨단 의료기기들을 함께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환자분들에게 보다 앞선 수술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분야의 질환에 대한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시행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건국대병원·한양대의료원에 방호복 600벌 기증

한양대병원에서 열린 전달식

건국대학교병원과 한양대의료원이 국제라이온스협회로부터 방호복 600벌을 기증받았다.

먼저 건국대학교병원 방호복 기증식은 24일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과 김재홍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홍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코로나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방호복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25일에는 한양대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방호복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을 비롯한 한양대의료원 주요 보직자 7명과 김재홍 총재, 허재갑 차기총재, 고석봉 총재자문역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김재홍 총재(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일하고 계신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료진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협, '감염병 대응 국가유공자 포함 법안 ‘환영’

최근 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서 대응한 자를 국가유공자에 포함하자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이 법안에 대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감염병 등 국가 재난상황에서 긴급구조활동과 의료활동, 응급대책 등에 이바지한 사람도 국가유공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구체적으로 이 개정안은 감염병 등으로 국가 재난상황에서 긴급구조활동과 의료활동, 응급대책·복구 등에 이바지한 사람도 특별공로순직자로 추천을 받아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상 국가나 사회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사람에 대한 해당 여부에 대해 별도의 구체적인 조항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즉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따른 재난상황에서 긴급구조활동에 참여한 의료인, 자원봉사자 등의 경우에는 그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웠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코로나19의 제2차 대유행이 예고되는 엄중한 시점에서 금번 국가유공자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한다. 조속한 시일 내에 국회 상임위 논의를 통한 국회통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 정읍 49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올해 첫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지인 전라북도 정읍시 490가구에 농약보관함을 전달하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및 생명사랑 서약식을 26일(금)에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유진섭 정읍시장, 송기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지역의 평균 자살률은 25.8명에 달하며, 그 중 정읍시의 2018년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7.5명 꼴로 월등하게 높다. 또한, 2016년 35명, 2017년 36.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읍시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감소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전북 정읍시를 올해 첫 번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지역으로 선정하여 15개 마을에 490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다. 또한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위험군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지역내 주민들을 생명사랑지킴로 임명하여 농촌형 자살예방활동을 지원한다.

정읍시 지역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밀착 관리하고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농촌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특히,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전라북도 정읍시 총 10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며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정읍시가 농약안전보관함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사업에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98%, 농약안전보관함이 유용하다는 응답자는 85%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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