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코로나19와 싸우면 우리가 이긴다”
제약업계 “코로나19와 싸우면 우리가 이긴다”
일동제약, 업계 첫 캠페인 참여

'덕분에 챌린지' 동참 물결 한창

“의료진 등 관련 종사자에 감사”
  • 박정식
  • 승인 2020.06.24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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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제약업계의 ‘덕분에 챌린지’ 캠패인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제약과 의료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만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있는 의료진 등 보건의료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태 종식에 업계가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올해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처음 시작한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마움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을 사진으로 촬영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덕분에 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달 초 제약업계에서 ‘덕분에 챌린지’ 동참의 시작을 알린 것은 일동제약이다.

 

일동제약은 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뒤, 이를 자사 소셜미디어에 포스팅했다. (자료=일동제약 SNS 캡처)
일동제약은 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뒤, 이를 자사 소셜미디어에 포스팅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일 윤용섭 대표이사 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회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이를 포스팅 했다.

회사 측은 포스팅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일동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실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11일 오장석 회장과 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 지명을 받은 대원제약과 신신제약은 각각 15일과 22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게 응원을, 신신제약은 이병기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고마움을 전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스크 공급에 힘을 쓰신 약사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나가 돼 노력하는 국민들께도 신신제약의 임직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등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휴온스그룹 윤성태 부회장은 캠페인을 상징하는 동작 사진을 휴온스글로벌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으며, 그룹망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방역지침을 지킬 것을 독려했다.

윤 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에 힘쓰는 보건 인력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휴온스그룹도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휴온스글로벌 등의 지목을 받은 동구바이오제약은 22일 조용준 대표와 임직원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전하는 한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조용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료에 임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계각층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원제약, 신신제약, 휴온스글로벌, 동구바이오제약 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원제약, 신신제약, 휴온스글로벌, 동구바이오제약 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지난 18일 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의료진과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업계도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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