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서울아산병원, AI 기반 ‘병상 배정 프로그램’ 개발 등
[오늘 의료계는?] 서울아산병원, AI 기반 ‘병상 배정 프로그램’ 개발 등
  • 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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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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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AI 기반 ‘병상 배정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서울아산병원은 한국IBM과 함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병상 배정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최근 실제로 업무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병상 배정 담당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처리한 결과를 확인만 하면 돼 신속하고 정확한 병상 배정뿐만 아니라 환자 응대 시간이 늘어나 고객 경험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 평균 2600여 명 이상이 입원해 있는 서울아산병원은 하루에도 60여 개 진료과에 입원하고 퇴원하는 환자 수만 700명이 넘는다.

그 동안 병상 배정 담당자는 모든 입원 환자들에게 최적의 병상을 배정하기 위해 먼저 퇴원 환자 목록을 확인한 후 병동 현황, 입원 환자 중 병상 변경 환자 목록과 입원 예정자, 응급실 환자 목록 등을 일일이 파악해 병상을 배정했다.

이 때 입원 환자의 진료과 및 질환명, 나이, 성별, 중증도, 수술, 검사, 마취 종류,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 여부,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료진 동선 최소화, 환자 안전을 위한 동명이인 식별, 환자 선호 병실, 입원 예약 순서 등 50여 개 이상의 복잡한 기준을 병상 배정 담당 직원이 직접 반영해 판단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다.

자칫 한 가지 조건이라도 고려하지 못하면 오류로 인해 도미노처럼 많은 환자들의 병상 배정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또한 병상 배정 업무 중에 입원 예약, 변경, 취소와 관련해 전화, 내부 그룹웨어 메시지 상으로 각 진료과로부터 오는 요청 사항을 하루 평균 250건 정도 처리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인공지능 병상 배정 시스템을 활용하면 앞으로 업무 담당자가 입원 예정 환자 데이터, 병상 현황 및 수술 예정 현황 데이터 등 병상 배정에 대한 모든 빅데이터를 내려받은 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서울아산병원이 병상 배정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실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병상 배정 업무 현장에 여러 차례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한 결과 각 진료과별로 최소 7분에서 최대 20분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병원,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실시

건국대학교병원 외경

건국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돼 교육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운영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적절한 혈당 조절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의 인슐린 주사를 맞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만큼 당뇨병 전문가로부터 혈당 조절 관련한 충분한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국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상담은 제1형 당뇨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국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또는 소아청소년과에서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을 때 의료진에게 참여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상담은 환자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상담 Ⅰ은 전문의가 질환 및 치료과정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성인은 내분비대사내과 진료실, 소아는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에서 연간 6회 상담이 이뤄진다.

교육상담 Ⅱ는 당뇨 교육 간호사와 영양사가 자가 혈당 측정 및 인슐린 투여 방법, 식사관리 및 기기 사용법 등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연간 8회 제공한다.

전화상담은 재택에서 당뇨 교육 간호사와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혈당 변화 및 건강상태에 대한 상담을 월 2회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상담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90% 지원하고, 전화상담은 전액 공단에서 부담한다.

 

인천서울여성병원, 임산부 대상 온라인 강연 개최

인천서울여성병원 마더비 문화원은 1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임산부 홈클래스 '방방콕콕'을 개최했다.

병원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한 시간 가량 진행한 온라인 강연에는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임산부 홈클래스 '방방콕콕’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원의 오프라인 강좌가 중지된 상황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건강강좌이다.

첫 강좌에는 마더비 문화원의 김선일 과장이 출연해 ‘분만태교, 분만호흡’을 주제로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출산준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에 답변하며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여성병원 구자남 병원장은 “모든 오프라인 강좌가 중지된 상황에서 출산과 태교, 육아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모 분들을 위해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방식의 강연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여성병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온라인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6월에는 19일(금) ‘슬기로운 병동생활’과 ‘제왕절개 안심가이드’, 23일(화) ‘스마트한 신생아 돌보기’, 26(금)은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모유수유’를 주제로 강좌가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병원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의협, 온라인 연수평점 한시적으로 인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7일 상임이사회에서 연수교육기관의 오프라인 연수교육 외에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연수평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시행·평가단(단장·박정율)은 운영위원회(위원장·이우용)와 산하 3개 분과위원회(평점관리/교육기관관리/연수교육개발)를 구성·운영했으며, 의사회원들이 전문가적 자질 유지와 평생교육의 질 향상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연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연수교육을 관리해왔다.

박정율 단장은 “의사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직업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수교육을 통해 유지 관리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연수교육기관의 정도 관리와 기능 강화를 통해 오프라인 연수교육을 원칙으로 삼아왔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2020년 예정되어 있던 연수교육이 연이어 취소되자, 회원들의 2020년도 연수평점 이수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한시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연수교육기관의 온라인 연수교육에 대해서도 평점을 인정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용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온라인 연수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지만 연수교육의 질 관리는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들을 회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도 의협이 의료전문가의 자율성 확보와 대회원 서비스의 만족도 제고, 전문가 단체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연수교육기관의 온라인 연수교육 시행과 더불어 KMA 교육센터에서도 사이버 연수교육을 통한 연간 8평점 이수(사이버강좌 5평점+자율학습 3평점, 필수평점 포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학교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8년 5월부터 1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외래 요양급여비용 청구가 발생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5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0.2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1등급을 기록하며 만성폐쇄성폐질환 우수 치료기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이번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줄이고 요양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평가지표(3개)와 모니터링지표(7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지표는 점수제, 모니터링지표는 비율의 고저로 나타냈다.

전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에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고득점을 획득하는 등 전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모아·웅이’ 마스코트 제작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환자를 생각하는 '모아·웅이'라는 이름의 마스코트 2종을 제작해 더욱 따뜻하고 친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제작한 마스코트 '모아'는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진료와 치료에 임할 때는 완벽주의자인 아주 성실한 의사이다. 큰 귀는 환자들의 여러 소리를 경청하고, 머리의 별은 환자들의 근심과 걱정을 희망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웅이는 환자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우직한 곰으로 배에 있는 방패 모양은 각종 질환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겠다는 뜻이며, 별 모양의 반점은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희망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첫 제작된 대구가톨릭대병원의 마스코트는 교직원들의 소통 창구인 제안제도를 통해 교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병원 내부를 비롯해 홈페이지, 소셜 네트워크에 '모아·웅이'를 게시하고, 각종 행사와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건협 부산지부,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코로나 19’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질병예방과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감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5.12.31.이전 출생자)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접종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이다.

대상 판별에는 주민등록 상 출생연도를 적용하며 외국인의 경우 출입국관리법 제31조(외국인 등록)에 따른 외국인 등록번호 발급자(면제자 포함),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해 국내거소 신고자는 대상자에 포함한다.

단, 외국인 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보건소에서 관리번호발급(3개월 미만 단기 체류자 제외)후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피접종자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원할 경우에는 전액 본인 부담한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회원병원과 소통 강화하겠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최근 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회원병원들과 원활한 협력․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지난 한 달 반 동안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중소병원 원장들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업무협조가 필요한 부분이 적지 않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 회장은 “대학병원과 공공병원 그리고 여러 중소병원들이 각각의 규모와 기능에 맞춰 그 역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서울시병원회는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이재한 총무이사, 그리고 사무국 김성환 사무국장과 조수미 실장이 배석했다.

 

신경림 간협회장 "간호사 안전과 적절한 보상체계 마련" 촉구

코로나19 여파로 화상회의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국제조산사연합(ICM)의 3자 회담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기조연설에 나섰다.

지난 16일(한국시간)에 개막돼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3자 회담은 코로나19 시대에 세계간호현황보고서를 통한 간호와 조산의 전략 및 발전 방향을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아네트 케네디 ICN 회장,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를 비롯해 세계 간호 및 조산 지도자, 널싱 나우 관계자 등 130여개국 1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한간호협회는 방역 모범국가인 대한민국을 대표해 신경림 회장이 기조연설에 나서 한국의 코로나19 현황을 설명했다. 신경림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는 간호사가 중요한 자원이자 필수 인력임을 확인시켜 주었다"며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봉사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안전 확보와 함께 적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현재 정부 및 각 정당대표와 간담회 등을 통해 실태를 알리면서 관련된 법적 근거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립암센터-파주시,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7일 오후 파주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내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 공동 사업 발굴 및 보건의료 산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바이오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병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메디컬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클러스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강점은 더욱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운정신도시 인접 지역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되며, 이중 혁신의료연구센터는 연구 중심의 민간과 공공이 결합한 개방형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안심진료소에 냉방시스템 설치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하절기 폭염에 따른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과 안심진료소 내 코로나19 감염전파 예방을 위한 에어콘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임시로 설치했던 진료소 및 환자대기소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견고한 조립식 건물로 재설치했으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보호장비를 갖추고 무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는 근무 환경에서 의료진과 환자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한 이동식 에어콘은 실내기·실외기 일체형으로 외부에서 토출구를 통해 냉기를 주입하고, 내부 공기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음압기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지기 때문에 의료진에서 환자로의 일방향 송풍 및 역류 방지가 가능하다. 헤파필터가 장착돼 있는 음압기가 실내 공기를 실외로 내보낼 때 바이러스를 걸러주고 내부 공기 흐름을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김성우 병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여름철 방충과 장마철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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