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경남제약은 16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 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스탑’은 기존의 부원료 6종에 레몬밤 추출물 분말과 그린 커피빈 추출물 등 2종을 추가해 보조성분을 강화했다.
‘칼로-스탑’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료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식사 후 섭취하는 ‘칼로-아웃’은 ‘칼로-컨트롤’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칼로-컨트롤’은 식사 후 체지방과 쾌변을 함께 도와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주원료 중 하나인 알로에전잎의 함량을 기존 20mg에서 30mg로 업그레이드했다.
알로에전잎은 식약처로부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식약처가 인정하는 일일섭취량은 20mg 이상이다.
‘칼로-컨트롤’의 주원료인 녹차카테킨은 녹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 취침 전 섭취하는 ‘칼로-다운’은 ‘칼로-슬림’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주성분인 키토산의 함량을 강화했다. 키토산은 체내에 지방을 흡착해 배변으로 배출한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남제약은 ‘칼로-슬림’에 순도 90% 이상의 프리미엄 키토산을 사용했다.
# 운동 전후에 섭취로 체지방 관리와 에너지 충전을 돕는 ‘칼로-팻번’은 ‘칼로-팻버닝’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주성분에 비타민B군 3종을 추가해 에너지 충전도 돕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주원료인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 ‘포스콜린’은 인체시험에서 체지방 감소 및 체중감소, 제지방량 증가로 확인된 다이어트 자연추출성분이며 추가된 비타민B군 3종은 운동전후의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리뉴얼된 4종 모두 하루에 두 번, 1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멀티팩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외출시에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칼로시리즈는 맞춤별 체지방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식사전엔 ‘칼로-스탑’, 식사 후엔 체지방과 쾌변을 동시에 도와주는 ‘칼로-컨트롤’, 취침 전 야식과 기름진 음식섭취후엔 ‘칼로-슬림’, 공복이나 운동 전엔 운동효과를 업 시키는 ‘칼로-팻버닝’을 섭취해 건강하고 똑똑한 체지방 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이번 제품 리뉴얼을 맞아 올리브영에서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