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동아제약은 9일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해 문화와 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2015년 설립된 문화예술단체로 청소년과 대학생이 하나가 돼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문화예술봉사단메리에서 진행하는 문화 봉사 공연 및 자선 연주회 운영 비용과 박카스, 가그린 등을 지원한다.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한국메세나협회는 지역사회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하고 실시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이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선물해 문화예술 분야의 가치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18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원봉사자 격려 및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