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5년 연속 진통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세트아미노펜’ 등 세 가지 복합 성분으로 이뤄진 ‘게보린 정’은 신체의 발열을 조절해 빠른 해열 효과를 나타내며 두통뿐만 아니라, 치통,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의 통증 억제에 효과적이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이다.
최근에는 고객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리뉴얼이 진행됐다. 지난 4월 1일 삼진제약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품질과 패키지를 개선한 리뉴얼 ‘게보린 정’을 선보였다. 정제의 낱알 사이즈를 현재의 90% 크기로 줄여 복용편의성을 개선하고 기존보다 약 3배 빨라진 붕해속도로 더욱 신속한 통증 억제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생리통 특화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을 출시해 ‘게보린 정’과 더불어 통증별 라인업으로 국내 진통제 시장 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게보린 정이 5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는 올해 2월부터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