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울산대병원, 다빈치SP 수술 100례 달성 등
[오늘 의료계는?] 울산대병원, 다빈치SP 수술 100례 달성 등
  • 서정필
  • 승인 2020.06.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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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달성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상현)가 지난 5월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9년 12월 차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SP를 지방병원 최초로 도입해 올해 1월 첫 다빈치SP 수술 이후 만 4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다.

다빈치SP 100례 수술에 대한 세부 통계로는 산부인과 수술이 49%를 차지했으며, 외과 22%, 비뇨의학과 21%, 이비인후과 8%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앞으로 다빈치 Xi와 SP로 환자에게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로봇수술을 선도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국내에서 3번째로 다빈치 Xi와 SP를 함께 운영하며 환자에게 맞춤형 로봇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창립 88주년 기념식 열어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지난 2일 본원 강당에서 백병원 창립 88주년 및 개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원내감염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수상자 대표에게만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번 수상자는 ▲장기근속자 200명(30년 12명, 25년 10명, 20년 119명, 15년 17명, 10년 42명) ▲친절 및 모범직원 32명 등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국제학술지(SCI)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국내 우수 논문으로 외과 전홍만 교수를 선정해 학술상을 시상했다.

 

20년 전 이화의료원서 치료받은 환자, ‘보은의 기부’

20년 전인 2000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위급한 상황을 넘겼던 신생아가 성년이 되어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찾아 기부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승훈 씨는 20년 전 개인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중증질환이 있어 이대목동병원을 찾았고 당시 주치의였던 소아청소년과 박은애 교수의 헌신적인 치료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할 수 있었다. 20년이 지나 성인이 된 이승훈씨와 가족들은 다시 병원을 찾아 기부 약속을 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된 것이다.

기부 약정 협약식은 지난 2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세미나실에서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김영주 사회공헌부장,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 등 경영진과 당시 주치의였던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 성인이 된 이승훈 씨와 아버지 이대진 (주)클래식코리아 대표, 조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약정 협약식에서 이승훈씨와 이대진 ㈜클래식코리아 대표는 ‘조은꿈몰’에서 판매되는 ‘날자YO 킥보드’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화의료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대진 (주)클래식코리아 대표는 “아들을 살려준 이대목동병원과 박은애 교수에게 언제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화의료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20여년 전 박은애 교수와 맺은 인연을 잊지 않고 지난번에 기증한 마스크와 손세정제에 이어 킥보드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 약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훈 씨와 이대진 (주)클래식코리아 대표는 지난 4월에도 이화의료원에 덴탈마스크 2만장과 손세정제 1,000개를 기증한 바 있다.

 

녹색병원, 지역간호센터 개소 기념 세미나 개최

녹색병원 지역간호센터 개소기념 세미나가 6월 2일 오후 3시 중랑구 면목동 녹색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녹색병원 지역간호센터는 녹색병원이 2차 종합병원으로서의 커뮤니티케어 실현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의 가정간호활동을 확대 개편하여 주치의 개념의 의료와 간호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중심으로서의 녹색병원 커뮤니티케어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에서의 병원 가정간호활동의 의미와 역할’이란 주제의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장숙랑 교수 발제를 시작으로 연세송내과의원 서영선 가정간호사, 녹색병원 지역간호센터 강명순 가정간호사의 가정간호활동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녹색병원 임상혁 병원장은 ‘녹색병원 지역간호센터 활동방향 및 의미’를 주제로 세미나 마지막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 앞서 서영교 국회의원과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영상축사를, 김기태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 사무국장과 김영미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현장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임상혁 병원장은 “가정방문간호사는 환자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친구이며 최고의 의료전문가인 만큼 마을, 돌봄, 의료를 연결하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이라며 “녹색병원의 큰 가치 중 하나인 ‘지역중심병원’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지역간호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아주대병원이 지난 5월 1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누구나 겪게되는 향후 임종과정에 직면했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와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문서로 밝혀두는 절차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 △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설명 및 작성, 등록 △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상담, 정보제공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관심있는 분은 오는 6월 5일부터 아주대병원 본관 3층 연명의료상담실을 방문하면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단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약(전화예약 031-219-4637)을 해야하며, 상담시간은 약 20분 소요될 예정이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신호철 병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신호철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과 홍성화 삼성창원병원장을 지목했다.

신호철 원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여러분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강북삼성병원이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원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 확산 차단에 힘을 쏟는 것뿐만 아니라 병원이라는 장소에도 안심하고 오실 수 있도록 병원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은평성모 심장혈관병원, 고난도 심장질환 치료 역량 입증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이 심장이식을 비롯해 수술, 시술, 검사 모든 분야에서 개원 1년 만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며 차별화된 심장질환 치료 시스템과 고난도 수술 역량을 보였다.

은평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6월 2일 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권순용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수술 1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해 4월 개원 후 일주일 만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의 최소침습관상동맥우회로술을 이용한 혼합관상동맥재관류술(스텐트시술과 개심술을 혼합한 심장수술) 성공을 시작으로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심장이식 3례, 심장수술 100례를 달성했으며 부정맥시술 270례, 관상동맥중재술 600례, 심장초음파검사 1만례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심장혈관병원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인접한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등 지역 심장 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다학제협진을 통한 하이브리드수술(스텐트 삽입술+관상동맥우회로술), 심방세동 도자절제술,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른 최소침습수술, 투석환자들을 위한 투석혈관 관리 등 다양한 심장혈관질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외래 진료와 관련 검사가 하루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은평성모병원 흉부외과 강준규 교수는 “심장수술은 무엇보다도 협업이 중요하다”며 “순환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간호부, 검사실 등 심장수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의료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심장혈관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일개발, 중소기업청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인슐린펌프 제조회사 수일개발이 최근 중소기업청에 의해 최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에게는 올해부터 4년간(2020년~2023년)에 걸쳐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된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500만 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을 발굴, 강한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지정서(현판)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축소해 6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수일개발은 1979년 세계 최초로 당뇨병 환자용 인슐린펌프를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독일, 프랑스, 영국, 중국 등 세계 66개국에 인슐린펌프를 수출해 세계의 당뇨병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수일개발의 인슐린펌프는 세계 인슐린펌프의 역사라 할 수 있다. 1979년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서울대 재직 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계속된 연구개발로 진화를 거듭해 현재는 50g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로 줄었다. 이제는 모바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양 만큼 적정량의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당뇨병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영국 캠브리지대학의 호보르카 교수와 함께 개발한 '캠에이피에스 에프엑스(CamAPS FX)' 앱은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개발한 한국 수일개발의 '다나 알에스(DANA RS)' 인슐린펌프 및 미국 덱스콤 사의 포도당 모니터와 함께 작동하는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생명을 위협받는 제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주어 완전인공 췌장으로 불리며 올해 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천 나은병원, 서인천신협과 진료협약 체결

인천 나은병원과 서인천신용협동조합이 진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나은병원은 서인천신협 임직원과 가족의 진료와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활동을 공동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인천신협은 주거지역·단체·직장·종교 등의 유대관계를 근거로 조직된 신용협동기구이며, 지역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은병원은 27개 진료과, 400병상, 90여 명의 의료진이 있는 종합병원으로 인천 서구 최초 연속 2주기 보건복지부 선정 인증 의료기관이다.

 

양산부산대병원,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 유치 추진

양산부산대병원(원장 김대성)은 영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 유치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영남권역 및 중부권역 소재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추가구축 사업’의 참여희망기관을 공모한 바 있다.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은 코로나19 등 치명률과 전염력이 높은 재난 수준의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권역별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별로 하나만 지어지므로 지리적 접근성, 우수한 의료진, 감염병에 대한 경험,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부산, 울산, 창원, 진주, 대구 등 영남권 모든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며 공항, 항만과의 높은 접근성이 있어 지리적으로 감염병 대응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감염병 및 호흡기 질환 관련 전문의 57명(감염내과 2명, 호흡기내과 12명, 소아청소년과(감염) 5명, 관련 진료과 전문의 38명)과 감염관리 실무전문가 자격증을 소유한 간호사 3명 등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진이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참여, 중증응급진료센터, 국민안심병원, 코로나19 대응 병동 운영 등을 통해 감염병 관리에 대한 경험을 다수 축적했다.

또한 자체와의 긴밀한 협조 및 의사소통을 위해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부울경 공동대응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한 김대성 원장은 “그동안 양산부산대병원이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하겠다”라며 사업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이 감염병전문병원 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국비 409억원과 병원 자체자금 361억원을 투입, 5,630㎡ 대지 위에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외래 진료실, 음압 수술실, 감염병훈련센터, 음압격리 중환자실, 호흡기 중환자실, 음압격리 병동, 호흡기 병동을 운영할 수 있는 대형 감염병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의협, ‘의학용어집 제6판’ 발간

의학용어의 통일화와 표준화, 한글화를 위해 의학용어 발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5년여 기간에 걸친 개정 작업 끝에 <의학용어집 제6판>을 발간했다.

<의학용어집 제6판> 편찬 작업은 의학용어위원회(위원장 조영욱)에서 진행해왔다. 의학용어위원회는 2015년 7월부터 제6판 의학용어실무위원회(위원장 김주한)를 구성 운영했으며, 제5판 의학용어실무위원회에서 활약했던 실무위원 7명(국어학자 1명을 포함)과 각 전문학회 추천을 받은 신임위원 9명 등 총 16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조영욱 의학용어위원장은 “앞으로도 의학용어를 일반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 용어로 변경하는 작업은 꾸준히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 학회나 회원들이 의학용어의 우리말화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무리하게 한자어를 한글로 바꾼다면 의사들 사이에 소통의 벽이 생길 수 있으며,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현재 사용 중인 한자 용어 중에 이해가 쉽고, 국민 대부분이 익숙해져 있는 용어는 그대로 사용하고, 이해가 어려운 한자 용어 중에 우리말 용어로 대체할 경우 이해가 쉬운 단어들은 우리말 용어로 통일시키도록 노력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주한 의학용어실무위원장은 “이제까지 대한의사협회에서 펴낸 의학용어집은 제1집(1977년), 제2집(1983년), 제3집(1992년), 제4판(2001년), 제5판(2009년)이었다”며 “그간 의학용어를 꾸준히 다듬어서 용어집을 펴낸 까닭은 의학 발전에 따라서 새로운 검사방법, 진단명, 시술, 치료명 등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의사를 비롯한 의료인, 그리고 학생들이 수많은 의학용어를 알기 쉽게 이해하려면 의학용어에 논리와 일관성을 담아야 하며, 의사와 국민 사이의 소통을 위해 의학용어를 쉽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개정이유를 설명했다.

 

경북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344개)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3개월간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344개)으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국소마취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진 첫 평가이다.

경북대병원은 전체 점수 95.0점으로 전체 병원평균 82.2점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5차 적정성 평가와 천식 6차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14만9122명이 이용한 의료기관 6398곳과 천식환자 72만1300명이 이용한 의료기관 1만705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2018년 5월에서 2019년 4월까지, 천식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으로 검사, 치료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병원은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해 호흡기 질환 치료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임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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