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이대의료원, LG전자와 업무제휴 협약 등
[오늘 의료계는?] 이대의료원, LG전자와 업무제휴 협약 등
  • 서정필
  • 승인 2020.06.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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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료원, LG전자와 업무제휴 협약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이화여대의료원이 최근 LG전자와 미래 지향적 병원 구축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공유 △친환경, 에너지 절감 병원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사업의 추진 △미래지향적 병원 구축을 위한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자원 상호 교류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을 통해 단기적, 중기적 관점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화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은 “선제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를 이끌어 나가고자 관련 센터 신설, 업무 협약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LG전자와 업무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인천나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울산대학교병원 전경

울산대병원과 인천나은병원이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호흡기 질환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나은병원 전경

이번 평가는 2018년 5월에서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398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이다. 두 병원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해 1등급 획득, 치료의 질을 입증했다.

 

365mc-클루커스, ‘지방흡입 스마트 병원 시스템’ 구축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방흡입 특화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365mc는 마이크로소프트 1위 클라우드 파트너사인 클루커스와 지난 2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 데이터분석 시스템 및 스마트 병원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의료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자동화, 병원 업무의 효율화를 이루고,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 발족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최근 ‘중독연구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중독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중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중독연구특별위원회는 약물 및 처방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지침개발 및 대국민 홍보 통해 국내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독성 약물로 인한 폐해는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약물중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7만7000명. 한해 평균 1만5000명이 약물중독 부작용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중독은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특정물질이나 행동에 뇌의 쾌락중추가 과도하게 자극되어 나타나는 뇌질환의 일종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 대상 불법 마약류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의료용으로 처방되는 중독성 의약품의 오남용 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중독성 약물의 철저한 관리와 올바른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중독연구특별위원회는 중독에 대한 국민 인식을 향상시켜 신규 중독 유입을 막고, 마약류 중독 및 중독성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공중보건분야의 정확한 연구결과에 근거해 중독성 약물의 처방 및 사용에 관한 지침을 개발하고 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위원회의 핵심 사업으로 △중독성 약물 처방·치료 지침 개발 △중독 예방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 △중독성 약물 오남용에 대한 대국민인식조사 △전문가 및 대국민 대상 포럼 운영 △대국민 홍보 캠페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 환자안전의 날 행사 성공리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이 환자안전관리를 위한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실(실장 박용욱 류마티스내과 교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오류·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함께해요 환자안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총 4시간 동안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병동 및 직원식당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병원직원으로 구성된 환자안전지킴이 50여명과 의료진이 입원병동을 순회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환자확인 및 낙상예방법에 대해 알리는 ‘스피크 업(speak up) 캠페인’이 전개됐다.

2부는 병원 내 명학회관 앞과 8동 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은 정확한 환자확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환자안전선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켐페인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내 안전은 나부터 지킨다’는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0대의 입원환자 A씨는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됐으며, 아울러 안전요령도 익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 ‘암 경험자의 날’ 콘서트 열려

(사)대한암협회는 올해로 3주년인 ‘암 경험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응원하는 ‘리셋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경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나눌 2종의 디지털 콘서트(토크 콘서트,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6월 1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6월 암 경험자의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디지털 콘서트는 암 뿐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암 경험자들이 체감하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암 경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두 콘서트 모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디지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전국에 있는 모든 암 경험자와 가족들을 포함해 누구든지 집, 일터, 병실 어디서든 편하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한양대병원서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사진 중앙)이 1일 한양대학교 윤호주 서울병원장(사진, 오른쪽)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호주 원장은 고도일 회장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중소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에 못지않게 우리 병원을 포함한 많은 대학병원들도 직격탄을 맞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에 고도일 회장은 “윤 원장님은 한양대병원의 혁신을 이끈 병원경영 전문가로 중소병원에 도입할 수 있는 많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병원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고 회장은 “서울시병원회 역시 회원병원들과 논의하여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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