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환인제약은 1일 주요우울증 치료제 ‘데팍신 서방정 50mg·100mg’(데스벤라팍신)을 발매한다.
이 치료제의 주성분인 ‘데스벤라팍신’은 벤라팍신의 주요 활성 대사체로, 선택적인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작용을 바탕으로 중추신경계 내 세로토닌 및 노르에피네프린의 증강작용을 통해 항우울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스벤라팍신은 주요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된 약물임과 동시에, 국내외 우울증 치료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1차 약물로써 사용이 권고되고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데팍신 서방정 50mg의 상한약가는 1정당 905원, 100mg은 1정당 1129원이며, 1병당 30정, 1병당 100정 단위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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