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음압병실 확충사업에 17개 의료기관 선정
국가지정 음압병실 확충사업에 17개 의료기관 선정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161병실 → 244병실로 확대
  • 박정식
  • 승인 2020.05.29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병관리본부전경 보건복지부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 공모에 참여한 30개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17개 의료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평시 및 국가 공중보건 위기 시 신종 감염병환자 등에 대한 격리 입원치료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지정·운영하는 감염병관리시설을 말한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할 시·도를 통해 사업 참여 희망기관을 신청 받았고,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각 의료기관의 사업신청서를 토대로 평가해 지원 대상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질병관리본부 설계심의위원회 기술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충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상시 신종 감염병 환자를 격리·치료하는 시설로써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음압병실을 신축할 수 있도록 협력함으로써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개소 161병실(198병상)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10개 기관을 포함한 17개 의료기관에 83개 음압병실이 확충됨에 따라 총 39개소 244병실(281병상)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아래는 확충지원 대상 의료기관.

·

병원명

지원병실수

엘리베이터

포함 여부

비고

서울

서울아산병원

9

-

신규

고대구로병원

5

포함

신규

삼육서울병원

5

포함

신규

부산

삼육부산병원

5

-

신규

대구

칠곡경북대병원

5

-

신규

인천

인하대병원

3

-

기존

대전

건양대병원

5

-

신규

울산

울산대병원

4

포함

기존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5

-

기존

명지병원

4

-

기존

고려대안산병원

5

-

신규

강원

강원대병원

3

-

기존

충북

충북대병원

3

포함

기존

충남

아산충무병원

5

포함

신규

전북

전북대병원

5

포함

기존

경남

마산의료원

7

포함

신규

창원경상대병원

5

-

신규

17개소

83병실

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
      여론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