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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 이야기’ 콜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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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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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8월16일(일) 명동에서 젊은 여성들이 피임·생리에 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콜 센터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열었다. 8월 17일(월)부터 "080-575-5757"로 전화하면 피임·생리에 관한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전문간호사의 상담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여성들에게 피임과 생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8월 17일(월) 콜센터를 오픈한다. 이에 앞서 보다 많은 일반인들에게 콜센터 오픈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6일(일) 명동에서 소비자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콜센터를 이용하여 피임, 생리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젊은 여성들의 유동이 많은 명동에서 캠페인 소책자와 콜센터 번호가 기입된 볼펜을 나누어주는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피임,생리연구회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젊은 여성들의 피임, 생리에 대한 고민에 관하여 무료 상담도 진행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피임·생리이야기’ 콜센터에 가장 질문하고 싶은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현장에서 조사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생리통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했으며, 피임, 생리불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월경전증후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여성의 85% 정도가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식이 부족하여 많은 응답을 얻지는 못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20대 젊은 여성은 “가볍게 생각한 생리통이나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어려웠던 피임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오해했던 게 많았다. 오늘 무료상담을 통해 내 몸을 위해 가까운 산부인과를 꼭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피임, 생리이야기 콜센터는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고 전했다.

8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콜센터는 젊은 여성들에게 피임, 생리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교육을 수행하여 여성들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도록 하기 위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와이즈 우먼 ‘피임, 생리 이야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피임, 생리 이야기’ 콜센터는 가까운 사이에서도 말하기 어려운 주제인 피임, 생리에 대해전문 간호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여성들의 공간으로 모든 상담 내용과 절차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감수를 받아 진행된다. ‘피임·생리이야기’ 콜센터(080-575-5757)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상담은 무료이다.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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