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주인공인 현빈과 베드신을 선보일 신예 여배우 정유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친구’의 예고편에서 현빈과 정유미의 베드신이 예고되자 정유미는 16일 각종 포털싸이트 검색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와중에 정유미와 동명이인 배우인 정유미도 덩달아 검색순위에 올르며 두 명의 정유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친구’에 출연하고 있는 정유미는 1986년생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3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실미도’와 ‘싱글즈’에 출연했다.
정유미는 최근 ‘친구’의 출연에 이어 9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극 ‘손짓’에 캐스팅되었으며 영화 ‘티파니의 아침을’에 캐스팅되어 영화배우 하정우, 수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한명의 동명이인 정유미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 ‘10억’에 출연하며 영화계의 샛별로 활약 중이다. 1983년인 정유미는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했다.
정유미는 2005년 제 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자연기상에 이어 2006년 제 27회 청룡상 여우조연상, 제 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바 있는 실력파 배우다.
특히 올해에는 정성일 감독의 ‘카페 느와르’, 홍상수 감독의 ‘잘알지도 못하면서’ 신정원 감독의 ‘차우’, 조민호 감독의 ‘10억’까지 4편의 영화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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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나오고 손짓에 캐스팅된 정유미와 차우, 10억의 정유미는 다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