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OECD 회의서 보건의료정보 시스템 우수성 알려
심평원, OECD 회의서 보건의료정보 시스템 우수성 알려
  • 박정식
  • 승인 2020.05.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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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영상회의에 의장으로 참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이 국내 보건의료정보 시스템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2일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영상회의에 의장으로 참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이 국내 보건의료정보 시스템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2일 개최된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국내 보건의료정보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렸다.

심평원 김선민 원장이 의장으로 참여한 회의에는 영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등 33개국을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등에서 9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토론, 채팅, 설문조사 등을 활용하여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교류했다. 특히 HCQO의 환자 안전 및 보건의료 성과 의제에 적합한 보건의료시스템의 중요성을 토론하기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3개국의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영상회의 모습.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영상회의 모습.

한국은 데이터 활용, 호주는 국가적 전략 및 지표 측정 결과, 핀란드는 데이터 가용성 향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국내 사례를 발표한 김선민 원장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활용된 ▲해외 여행 이력 정보 제공 시스템(ITS) ▲환자 이력 통합 관리 시스템 ▲음압 격리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마스크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 등 청구 정보와 의료 자원 정보의 실시간 활용과 관련한 국내 보건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OECD 회원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의 보건의료 질 관리의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에 심평원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보건의료 질 향상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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